작성자 은혜로 사는자
작성일 2020-06-10 (수) 13:14
ㆍ조회: 24    
이게모야~ 할머니~

늘 하던대로 일찍일어나 김밥을 쌀 준비를 하고 있는데
회사갈 남편이 아직자고 있네?
왜, 안일어나지?
시간이 지났는데?

여보왜 안일어나요?
회사 안가요?

: 안갓!
왜요?

:현충일이자낫!
아 그렇구나,,,
에이 그럼나도 더 자야지~

오후늦게 ,,,
어? 우리집에는 태극기도 안달았네?
태극기도 어디가 있는지,,,

문방구로 갔다
태극기를 하나 사다 달았다

남편왈~: 그걸 뭐하러 달앗!,,,이렇게 늦게,,,
: 늦었어도 달아야지- 생각이 늦게 났으니 어쩔수 없지...

오후에 손자들이 오면 보고 배우겠지
말로 가르친다고 애기들이 기억하겠나,,
어른된 우리가 실천을 하면 애기들이 보고 배우겠지

저녁때 7살 4살 손자들이 왔다
할머니 에게 모야?
: 응~  태극기,,
왜달아,,,
현충일에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줬다
아,,,그렇구나
손자들은 이해를 했나보다...

전세계 적으로 코로나를 겪고 있는지라,,,
엄마세대에는 전쟁을 겪은 처절함이 가슴으로 느껴진다.
할머니 세대는 일제 식민지 치하세대를 겪고,
우리는 코로나 역병을 지나고,
안타깝게도 세상에 태어난지 몇년안된 어린 손자 너희들도
코로나19의  고통을 함께 겪으며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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