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은혜로 사는자
작성일 2020-06-30 (화) 15:47
ㆍ조회: 16    
* 왜? & 어쩌다?* (심사원)
* 왜? & 어쩌다?*

심사원(소년원가기전에 분류심사하는곳)에서 17세 영환이를 약 3개월동안 만났다.
주일 마다 만나서 함께 예배하고 그룹별로모여 성경공부하고 하는동안 정이들었다.
영환이는 심사원에서 나가면 다시는 이곳에 오지않겠다고 했다.  
우리와 함께 3개월 동안을 맹세를 했다.

다음주에는 영환이가 나간다고 자랑을 한다
그동안 수고했다~!
힘내라~!
그리고 성공해라~!

성공이란 집에 돌아가 6개월동안 보호 관찰을 잘 받는 것이다.  
‘보호 관찰’ 받는 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또다시 심사원에 와야 한다,그렇게 반복되는 일이다.
영환이가 이시기에 ‘성공’ 할수 있는 것은 ‘보호관찰’을 잘받는 것이야 알았지~~~

그래야 다음에 너의 人生이 바뀌기 때문이지,,.
그래서 단단히 약속을 하고 손가락을 걸고 헤어졌다.

다음 주일날 심사원에 가니 ‘영환’ 이는 없었다.
조금은 서운하다 그동안 정이들어서,,,

한달 정도 지났는데 주일 아침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파란옷을 입고 주루룩  들어 온다
예배하러,,,

아,,,,,!
영환이가,,,,! 보인다.
다시는 안오기로 약속을 그렇게 했건만,,,,
또 왔네,,,,,!!!!

같이간 권사님들,,,
영환아,  너 또 왜, 왔니?
영환 : 머리만 긁적거린다. (침묵-곁눈질만..)

또 다른 권사님 : 영환아~!  너 또 왜 왔어,,,?
영환 : 고개를 푹숙이고,,, (침묵-곁눈질만하고,,,)

두세명의 권사님들이 똑같은 질문을 했지만,,,
영환이는 고개만 숙이고 입을 닫고 있다.

영환이 곁으로 다가 갔다
영환아~ 어쩌다가 다시 오게 됐니? 무슨일 있었니?

영환 : 아,,,네,,,,보호관찰을 못받았어요~
;그랬구나,,,,,,어떻하면 좋으냐,,,또 고생 하게 생겼구나~

영환이는 자알~ 할줄 알았는데,,,
영환이 : 고개를 숙이고 뒷통수를 긁적~긁적~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폐쇄적인언어 개방적언어*

* 폐쇄적인 언어 영향
시끄러워, 조용히 못해,뚝그쳐”  “입다물어”  “빨리빨리해!”  “확실히 못해?”  
“사람되긴 다틀렸어”“넌 나중에 커서 뭐가될래?”
“ 말이 많아!”   “ 미스김, 오늘중에 끝내. 알았어? ”“예수믿어, 안믿으면 지옥이야!”  

결과 : 반항적, 비판적, 공격적, 우발적인 사람, 분노, 폭발하여 관계를 깨뜨리고 파경에 이르게 된다.

*개방적인 언어 영향 :(권면하고,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고 부탁)
결과 : 마음이 열려서 수용적이게되고 긍정적이 되며,
여유가 있고 너그러워지고, 담대해지며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개방적인 언어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성겨에 보면 한번도 눈을 부름뜨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원문을 보면 “여자여...”(눅7:50) 라는 말을 쓸때는 모두 “귀나이” 라는 말을 쓰셨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여자여,,,’ 하니까 여자를 무시하는 말같이 들리지만
‘귀나이’는 황후 같은 여인이여~ 라는 최고의 존칭어이다
“형제들이여”,,,할때도 ‘아버지 같은 부형들이여~ ’ 로 존칭어를 쓰셨다.

개방적 언어로 바꾸기
1) 추궁형에서  이해형으로
-, 왜! (추궁) 라고 할 상황에/ 어떻게(이해), 어쩌다가(이해), 무슨일로(이해)

2) 해답형에서 질문형으로
-, 해답을 할 상황에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질문하기

3) 명령형에서 권면형으로
-, ~~해라!(명령), 해야돼!(명령), 라고 할 상황에
-, “해줄수 있니?”, “부탁해”(부탁,권면)

4) 위협형 에서 설명형 으로
-,시끄럽게하면 공 터트려 버릴거야(위협)
-,숙제 안하면 책을 찢어 버릴거야(위협)

네가 시끄럽게 하면 ~~하다(설명)
숙제를 안하면 ~~ 한다(설명)

*영환이가 대답을안하고 침묵을 지킨 것은
권사님들이 모두 마음을 닫히게 하는 (왜,!) 폐쇄적인 언어로 말했기 때문이다.

심사원에서 아이들을 만나든,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우리는 모든 폐쇄적 언어를 몰아내고
개방적 언어를 말해야 할 때입니다.
이해하고 질문하고, 권면하고, 설명하는
개방적 언어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마음과 마음을 열어 하나 되게 하며 행복이 넘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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