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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을때 야단치지않았어요
청주 - 소년원(여자) 생명언어 결과 주제: 하루에 한번씩 진실한 말을 해보자 1주일동안 이름: 황지혜 2010. 10, 5 아이들이 스스로 만듬 (사용, 반응) 사용 반응 1일째: 지금당장 힘들어도 힘내 --->“ 알겠어 니 말들으니깐 좀 힘난다” 2일째: 추우니까 이불꼭 덮고자 -->“응 너두 꼭 덮고 자구 아프지마” 3일째: 넌 절대 혼자가 아니니 걱정하지마-->“ 다행이다 이제 좀 든든해 진것 같다” 4일째: 시간남으면 틈틈이계획을 짜봐 나가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거야-->“아~귀찮지만 꼭해봐야겠어 고마워^^*^^” 5일째: 집이란 가족이랑 많이 걱정이 되지? 아무일 없을거야 그래도 불안하면 매일 기도해봐 마음이 좀 편해질거야 --> “ 휴! 그래야 겠어 네 말을 들으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6일째: 선생님 요즘힘이 없으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아이구 우리 오동반 봐서 라도 힘낼게 고마워 7일째: 무겁지? 내가 들어 줄게 혼자드는것보단 둘이낫잖아--> 고마워ㅎㅎ 무거웠는데 다행이다 나의 느낀점 정직한 말을 하고 난후 마음도 편하고 그 사람과 신뢰도 쌓이고 편해진것 같다. 서로 기분이 좋고 좋았다 진실한 말덕분에 그사람에게 힘도 주고 용기도 줄수 있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진실한 말을 하고 용서를 구한 덕분에 큰벌 대신 좋게 끝나서 좋았다. 진심을 담아 가족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을 했을때 너무행복하고 무엇가를 해낸것 만큼 신이 났었다. 진실한 말과 행동을 한덕분에 큰 힘이 되고 성과가 좋아서 만족하다.진실한 말덕분에 오해도 풀리고 서로를 더 믿게 되었다 김혜경 선생님이 무엇을 물어 보시길래 솔직히 말했드니 웃으신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조금어색하지만 솔직한게 좋은것 같다. 서로 힘든것 , 서운한것 얘기하니까 좋다. 서로 기분 나쁜걸 풀어 가니것 같아서 좋다 박세희 솔직히 말하니까 용기도 나고 좋았다. 솔직하게 용서를 구했을때 벌보다 칭찬들어서 좋았다 최승이 애들이 싸울때 진실하게 말하고 풀어주니까 넌 거짓말을안하고 진실하다 고했다 진실을 말하고 나니 나도 뿌듯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더 진실적이게 살것이라고 다짐했다 하루는 진실한말하는걸 잊어버려서 아쉽다. 선생님이 방검사를 했는데 넌 진실적이라고 했다 서평 : * “진실한 말” 숙제를 시켜놓고 방학 때문에 두달가까이 청주를 가지못했는데 지혜는 숙제한 종이를 가지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년원의 아이들은 갖혀있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기 위해애쓰고 있다 가족과 헤어져 외롭게 살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나이에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넓은 대지를 꿈꾸며 모든걸 경험하고 마음껏 자라야 할나이에 가족들의 사랑속에서 살아야 할 나이에 한순간의 실수로 어린나이에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힘을주고 사랑하며 살아가기위해 애쓰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지만 가엾다 우리는 그아이들을 인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틀에 박힌 지식을 가르치러 간다 우리는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자기 맘에 안들면 그들의 눈에 눈믈을 흘리게 하고 온다 우리는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자기 맘에 안들면 그들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아이들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고 온다. 우리는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자기 맘에 안들면 그들을 무시하는 말로 명령하는 말로 추궁하는 말로 그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온다 가르치는 자의 힘에 의해 그들은 일방적으로 또 당한다 밖에서 왔다는 힘에의해 그들은 또 일방적으로 당한다 세상에 있을때 힘에 의해 늘당하고 인겪을 무시당하고 살다가 그곳까지 간 아이들 그곳에서도 또 힘에 의해 갖혀 있다는 약점 때문에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며 아음 아파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을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러 가야한다 치유하러 가야한다 이틀전 “울지마 톤즈” 영화를 보고 왔다 KBS 방송 대상을 받은 다큐 드라마 지난해 12월 23일 KBS1 TV에서 ‘이태석 신부, 세상을 울리다’ 하나님같이 아버지 같이 믿고 살던 이태석신부님 48 세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선교사로 떠나 8년동안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이태석 신부님... 한국에 잠깐 들리러갔다가 건강검진결과 대장암으로 톤즈에 오지 못하고 2010.1.14일 천국으로 간 사실을.... 암진단을 받고도 오직 톤즈에 갈생각만 했 던 古 이태석 신부.... KBS에서 동영상을 가지고 아프리카 톤즈에 가서 그들에게 보여주어야만했다 어떤일이 있어도 울지않는게 그들의 삶이라고한다 그러나 그들의 눈에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있다 암투병 생활 몇 달과.... 장례식 동영상이었다 7~8세 정도 인 소년... 얼굴을 들지 못하고 울면서 하는 말 “ 쫄리 신부님은 내가 잘못했을때 야단치지 않았어요~ 가르쳐 주었어요~” --복받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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