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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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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3-15 (화)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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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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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 어떻게 하지? " 의 비밀을 알게 해 주셨다.
오늘 아침 남편에게 나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출근 하는 남편에게 .. 어제께 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가서 물건 사다가
돈이 부족해 언니돈 얼마를 썼는데.. 오늘 만나면 돌려 줘야 되는데
" 어떻게 하지 ? " 했드니
남편: 지갑을 열면서 빚도 갚아야 되고~ 하면서 점잖케 돈을 주고 간다 .
아이구~ 이 " 비밀 " ...ㅎㅎㅎ ㅋㅋㅋㅋ
질문형 으로 말씀 하신 예수님 마16:13-20 처럼....
전에는 무턱대고
돈 얼마만 줘요! 하면
남편: 돈없어 ~! (돈이 있어도)
돈 있잖아요~!
남편: 뭐하는데 맨날 돈 만 쓰고 돌아다녀~!
내가 무슨 돈을 다쓰고 다난다고 그래요~!....
직접 언어로 매일 같이 감정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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