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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득...싹싹
아침상을 차렸는데도 샤워하러 들어간 남편이 나오지를 않는다... 잠시후.... 드륵~드륵~ 쓱쓱~ 싹싹~ 덜컹 덜컹~쏴쏴 .....난리다... 남편은 샤워후 욕실청소 하는중 내가 손이 닿지 않는곳까지 ~문짝까지...ㅎㅎㅎ 학원을 가기 위해 먼저 밥을 먹던 큰아들 ~ 아빠가 왜 저 려~ (왜그러지? 의 충청도 사투리) 글쎄 웬일일까~? 나는 속으로 (모두 생명언어, 예수님께 배우는 대화법 , 덕분이지) 라고 말했 다 ....... 식사하는 남편에게 구체적 칭찬과 구체적 감사의 표시 ....... 출근후에 설겆이 하면서 혼자 너무 많이 웃었다..... 그리고 행복하다........ 저녁엔 남편을 위해 어떤 "음식" 과 " 말" 과 "태도" 를 준비할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 모두 모두 하나님 말씀 실천하고 계시죠?....홧팅 ^^*^^맛있는 소식...우유 에다 두부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소금 간을 하고 마셔보세요.... 넘넘 맛있어요...라면이나 국수를 삶아서 넣어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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