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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항구
꿈속이다 높은산을 올라간다 바위로 된 뾰족한 절벽...절벽..또 절벽.... 너무높아 아차하면 떨어져 죽을 판이다 그산을 넘어야 수영을 할수 있다 한번 올라갔기 때문에 다시내려올수 없는 위험한 절벽... 간신히 간신히 떨어지지않으려 애쓰며 기어올라가고있다 잘못하면 ....힘이라도 주면 그산이 나와 함께 낭떨어지로 떨어질판이다 덜~ 덜~덜~ 덜~ 고생끝에 끝까지 오를수 있었다 반대편 내려가는쪽은 그래도 좀 수월한 것은 운동화가 바위에 달라 붙으니 내려갈수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다 넘었다 그쪽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었다 새~파아~~~~란 바닷물이 너무 맑고 깨끗다 바다로 내렸기 때문에 육지로 나가야 한는데 너무 깊어 발이 땅에 닿지를 않는다 또, 걱정이다 끝없이 깊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나 발이 땅에 닿지를 않는다 잘못하면 물에 빠져서 죽을 판이다 간신히 살아서 넘어 왔는데... 헤엄을 쳐봤다 헤엄을 치니 내가 위로 뜬다 아~! 열심히 팔다리를 저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개구리 수영을 하니 맑은 물위로 쭉--쭉--- 나가니 기분이 참좋다 빠져 죽을까? 하는 걱정은 없어졌다 그래, 그렇게 헤엄치는 것이 인생이구나 물위로 뜨기 위해선,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헤엄을 치는 것이 인생이구나! 거친세상 험한시험물결......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는 하나님 말씀(사랑) 으로 인생 바다를 헤엄쳐 쭉~욱 쭈~욱 헤엄쳐 나가야 겠구나~... 소망의 항구에 다다를 때까지.......--복있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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