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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권유를받고 나는거절을했다
그동안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관계된 것이라면 정식 신학대학 빼고는 안해본 것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그 모든 훈련들이 은혜 받은 순간 그때뿐이고 항상 원점으로 돌아오게 됨을 알게 되었고, 역시 인간은 말씀대로 행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구나~ 어차피 죄가은데 살아가는게 인생임을 알게 되었을 뿐이었다. 또 발견한 것은 많은 것을 배웠지만 결국은 나는 율법적이 되었고, 성경지식으로 가득한 가분수 였고, 말쟁이가 되었고, 아는척하는 것만 늘어나 있었다. 그리고 아는 만큼 마음이 아팠다. 나의 삶은 왜, 나만 참고 살아야 하느냐? 고 하나님께 원망하며 그때도 감사해야지 하고 억지로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는 아무것도 배우지 않으리라 맹세 하고 다짐을 하고 있었다 차라리 모르는게 능력이다 라는생각이 들었다 몰랐다면 하나님이 일하셨을텐데 뭐좀 이것 저것 했다고 ......간섭하고 분쟁만 일으키는 하나님의 일을 가로 막는자였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 지역장인 한 집사님이 생명언어학교에 가보자고 했다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안할거예요’.... ‘절대 안할거예요’ 라고 했지만 한번 가보자고 하도졸라대기에 동행해주는 차원에서 따라왔다. 첫날에 강의를 듣고 아~ 이곳에 뭔가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더 적극 참여케 되었고 열심히 1주간 1주간 참여를 하면서 나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2주차에 결혼 후 25년 간 그간 마음에 뭉쳐있던 것이 뻥~ 뚤려 나갔다. 그리고, 남편의 변화, 자녀의 변화에 놀라게 됐다. 나의 자아를 보게 되었고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셨다.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밖으로 나타나게 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토록 머리로만 알고 있던 진리를 깊이 가슴으로 깨닫고 그리고 행동으로 행할 수 있게 되었다. 남편과 모든 사람은 모두 존귀한 존재란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전처럼 입에 발린 존귀함이나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정말로 모든 사람은 존귀한 자가 되었다. 나의 생각과 마음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변하고 있었다. 남편이 변하고 아들도 변하며 자기의 비전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가정은 항상 보이지 않는 긴장감과 보이지 않는 틈이 있었는데 나의 말이 바뀐후로 이제 가정에 따뜻함과 사랑이 흐르게 되었다. 요즘 나는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됐다. 하루 하루가 해~앵~복한 것을 감사 드린다. 이것이 생명언어학교가 우리 가정과 나에게 준 축복 중에 하나다. ‘생명언어’ 학교 이후로 나는 모든 만나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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