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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언어의축복
생명언어의축복 (복받은 여자) 20년이 넘도록 아침에 나가면 저녁 시간에 전화 한통 없이 밤 2-3시 들어오던 남편 ( 거의 매일)..... 저녁밥 준비 해놓고 버리기가 일쑤이고 아니면 찬밥먹기. 남편이 올때까지 찌개를 데우고 또 데우고......... 나중에는 쫄아서 짜기 때문에 이튿날 버릴수없어서 상에 올리면 맛없다고 안먹으니 또 버리고....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린 날은 더욱 마음 아프던 날이 참 많았었다. 생명언어 이후 어김없이 6~7시면 전화가 온다. 나 오늘 저녁 먹고 갈께 ~ 아니면 나 지금 출발 해~ 나는 오늘도 예수님의 '흔적' ( 생명언어) 을 남긴다. 자기야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 구체적인 감사표현) 자기가 전화해 주니까 ~ 시간 맞춰 따뜻한 밥 준비할수있고 ~ 아니면 , 찬밥 먹지않아서 좋고 ~ 너무너무 고마워요~ 생명언어 하기전같으면 혹시 전화가 오면 알았어요 ! ( 불편한 맘으로) 고마워요! ( 뭉뚱그려) 예수님의 '흔적 ' 은 상대방을 자유하게 하고 , 평안 하게 하고 , 다음에 또 전화하고 싶게 만드는 것. 오늘도 나의 남편은 6시에 전화가 왔다 저녁 식사 하고온다고....자기야 전화해 줘서 고마워요...맛있는걸로 먹고 오세요~ 응~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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