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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소낙비
최근에 어여뿐 40 대 두 여인들을 주기적으로 만난다 한여인은 어릴적부터 험한꼴을, 학대를 당한것때문에 분노는 하지만 그래도 거울삼아 현실을 잘견뎌 나간다 한여인은 어릴적 부터 가족으로부터 당한 무시와 학대와 냉대로 인해 분노하며 어린딸과 함께 힘들게 살고 있다 자신을 힘들게 한사람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는게목적이다 등산을데리고 가서 확 밀어버려 죽이는게 목적이다 한주에 한번씩 만나면서 그녀의 아픔을 이해해 주고, 들어주고.....잘잘못을 얘기할수 있는 상대가 아닌... 어린나이에 어른들의 힘에 의해 당한 억울함 .... 그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살아있는게 기특하다...고 인정해 주고, 가슴에 맺힌 한을 ...분노를.... 나도 가슴으로 느껴진다...고 공감해 주고, 계속 '듣는 말' 해주기를 두달째...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며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 눈물을 흘리는 횟수도 적어졌다...적어도 우리를 만날때 만큼은 ..... 오늘도 그 예쁜 여인을 만나는 날이다. 처음에 몇번은 그녀의 가정으로 찾아갔다 다음에 몇번은 여의도 공원에서 만났다 기름값이 많이 드니 중간까지 나오겠다한다 다행이도 공원까지 스스로 찾아왔다 오늘은 우리집근처 불가마에서 만나기로했다 오늘은 어떤 말로 그의 마음을 위로해줄까??? 하나님 은 그 여인에게 어떤 말을해주고 싶으세요?????? 어떻게 하면 세상 거짓에 속지 않고 진리를따라 세상을 씩씩하게 잘살게 할까요? ????? 고민을 하면서 집을 나왔다..... 긴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비바람을 만난다 뜨거운 햇볕을 쬐이기도 한다 거센 바람도 맞을수도 있다 거센 태풍을 만날수도 있다 시원한 구름을 만날수도 있다 누구나 만나는 자연 환경이다 그런데 누구는 그 비바람을 출발하면서 만날수도 있고 누구는 한참을 가다가 만날수도 있다 누구는 목적지에 거의 다와서 만날수도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여행길을 가는것과 같다 왜냐면 인생이 끝나는 날이 있기때문이다 인생 여행길에 만나는 비를 당신은 일찍 만난것이요 나도 맞았는데 좀늦게 만난것뿐이요 누구는 출발도 하기전부터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출발하기도 한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버지의 발길질을 받았다 는 사람이 있으니....) 누구나 거센비를 한번쯤은 만나는게 인생 여행길인것 같아요 인생의 비를맞는사람을 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반드시 그말의 올무에 걸리게 된답니다 하나님은 이런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계세요 힘내세요~! 이제 다 털어버리고 힘있게 살수있죠? 우리가 친구가 되어줄께요~ 나를힘들게 한사람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는게 아니라 등산을데리고 가서 확 밀어버려 죽이는게 아니라 잘사는게 원수 갚는길이예요 원수는 하나님이 갚이주실거예요 아니면 내가라도 갚아줄께요..ㅎㅎ 정말요?(얼굴에 미소)..그럼 정말이지...ㅎㅎ 그런데 10년후에... 우선 잘먹고 건강찾고 아이 잘키우고 할수있죠? ---복받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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