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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가나요?
“선생님~! 어릴때 교회다니다가 교회를 안나가고 죄를 지으면 지옥 가나요?” 주일날 교도소에 들어 갈 때 마다 동일하게 하는 질문이다 소년원 여자아이들의 두려은 마음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그들에게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고 평안을 주는것이 하나님의 심부름을 잘하는것 같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법을 안지키는것을 죄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지 않는것이 죄라고했다 창조자를 믿지 않는것이 죄라고했다 (요16:9)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믿지 않는게 죄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한번 실수를 하면 평생을 편견을 가지고 거리감을 둔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하는 죄라고 하는것들을 댓가를 지불하게 하시되 마음에서는 완전히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신다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흰눈같이 희게 하리라 고 하셨다 사람들은 죄의 댓가를 지불했어도 지난 과거의 죄때문에 늘 기죽어 산다 그러나 죄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셧다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이다 인간이 행위로 좀 죄를 지었다고 지옥으로 보내는 째째한 하나님은 아니시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분이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은 다시는 그 죄된길을 가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죄책감을 버리는것이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 때문에 자기가 고통당하고 죽는것이지 하나님이 죽이시지는 않는다 얼마전 나의 마음에 많은 죄성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움, 분노, ...이런것들 ...아~ 내속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마음이 답답 해졌을때, 아~! 예수님의 피가 있구나 예수님의 피가 나의 죄성을 깨끗이 씻어주시는구나~! 생각할 때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선생님~! 어릴때 교회다니다가 교회를 안나가고 죄를 지으면 지옥 가나요?” 이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온다~z 저 어린것들이 인생의 꽃봉오리가 맺히기도 전에 철창안에 갖혀 두려움에 살게 되다니...... 내일은 주일예배에 “가죽옷을 입혀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해야 겠다......-복받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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