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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빽~도"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지구에 당신의 형상을 닮은 지구인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고 가정을 주셨구요. 이곳이 천국입니다 그것이 사역 입니다. 빽~도 나도 하고 싶습니다. 원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제가 꼭 식사 한 번 대접하겠습니다----임대원 ===================================== ■ [] "빽~도" (2011-06-29 20:17) 며칠전 대학원 방학하면서 동기들과 석모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일정중 윳놀이가 있었어요 "빽~ 도" 가 나면 아래로 한간 내려가는거였어요 모두가" 빽~도" 나지 않으려 애를 썼죠 근데 "빽~도" 내는 사람은 여전히 "빽~도" 였어요~~~ㅎ 나는 "빽~도" 가 손해 인줄만 알았어요 근데 "빽~도" 가 한꺼번에 나기도 하드라구요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죠~~~~ㅎㅎㅎㅎ 윳놀이를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 제가 남편의 방황을 보고 어렵게 "빽~도" 했는데.... 남편때문에 "빽~도" 해보기는 두번째 인것 같네요 근데 완전 나버렸어요~~~ㅎㅎㅎㅎ 남편이 지난 주일 함께 예배를 갔지 뭐예요 6년만에 예배 간거죠...... 평생 교회안가기로 맹세했든 사람인데말이죠 그리고 내가 "빽~도" 하니까 남편의 태도가 무지무지 달라져 가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 순한 양같이 되었어요 내가 전해 주는 복음도 들어주고, 천국과 지옥 간증도 함께들어주고, 복음을 들려준후 여보, 내말이 맞는거 같아요? 하니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비들기 같은 부드러운 성령님이 남편의 마음에 함께 하심이 느껴져요 참 오래도록 기다렸던 느낌이죠 나혼자 예수님이 좋아 멀~리 멀~리 갔다가 이제야 남편과 발을 맞추어 나감이 이런것이구나~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땅에 내려오신것은 인간의 눈높이에 "빽~도" 하셨구나~~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의 승리를 하셨구나 ~ 하는 생각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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