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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화)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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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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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마음
무엇을 잘못했기에....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기에 어린 아이들이
포승줄에 묶여 수갑을 채우고
손목에는 붉은 핏자국
두려운 눈동자로 이끌려 오는가????
가정을 잃어버린 마음
부모를 잃어버린 마음
형제를 잃어버린 마음
자신을 잃어버린 마음
선한것을 잃어버린 마음
결국 하나님 형상을 잃어버린 마음이다.
부모로부터 사회로터 버림바 되어진 어린아이들
하나님의 귀한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건만....
그것을 몰라주는 가정 , 사회...
그들의 행위만보고 본질을 보지 못하는것은
바로 버림받은바 되어진 것이다
하나님 형상을 되찾아 주기위해 오늘도 소년원으로 달려 간다 ..^^*^^
---복받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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