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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를 두들겨라~
오십여년동안을 설교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고 했다 "부르짖어 기도할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고 했다 "하루에 다섯시간 기도해야 능력있는 삶이된다" 고 하셨다 최하 평신도는 한시간 이상 주의종은 3시간 이상 기도해야 한다~ 고 했다 나는 통성으로기도하면 30초도 안되어 목이 잠겨버린다 몇시간씩 시간을 정해놓구 성전에서 기도하다가는 살림도 못하겠다 싶어 늘 그렇게 하는 사람들앞에서는 뒤쳐지는 느낌으로 살았다 하나님 앞에 죄된 느낌으로 신앙생활 한지 20 여~년 그렇다고 그런기도를 못한다고.... 나의 삶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안해 주시는것도 아니었다.... 지난 주일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 하실때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다 소리지른다고 하나님이 들어줄것 같으면 "꽹과리를 두들기지" 저렇게 소리지르는 성도들 보면 "뭐나 알고 소리지르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은 믿음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 응답하신다 믿음을 통하지 않고 그냥 시끄러우니까 그냥 응답해 주어야겠다, 하시는분이 아니다 소리질러 응답할것 같으면 꽹과리 들고 나가서 막 그냥 두들기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나이가 어릴 때 경험이 없을 때 23살 먹을 때 주의 종으로 목회를 하는데 갈곳이 없어서, 할일이 없어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때는 고함을 많이 쳐야 응답받는 줄 알고 목이 다 쉬도록 고함을 치고 2시간에서 5시간씩 엎드려서 부르짖고 그래도 콩알만한 응답받게 못받았어요. 그런데 요사이는 목을 아끼기 때문에 목소리도 안내고 혼자 앉아가지고서 조용하게 고요히 기도해도 내가 소원을 알거든. 소원을 따라 기도하거든요. 그러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50 여년을 부르짖어야 응답하신다고 믿고 부르짖어온 성도들은 혼란이 올것같다......ㅎ 그리고 당회장일때는 못하던 말을 지금은 막 할수 있다 "설교자로 안세워 주면 안하면 되지" ....라고하신다 설교도 사람이 하는것이라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것 같다 영원히 변치 않는것은 하나님 말씀 뿐......-복받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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