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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화)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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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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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예수님 믿기 전에는 남편이 내눈앞에 나타나기만 하면
행복했다. 새벽 2시든, 3시든 술을 먹었든지 안먹었든지....
모든걸 남편이 하는대로 따라하고 시키는대로 살았다
남편은 나의 머리 사령관 이었다.
결과는 = 늘 행복하고 포근했다
예수님 믿고 나서 내가 사령관이 되었다
남편의 죄를 보기시작했고
봉사할때도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고
내멋대로 했다
알리지도 않았다
모든걸 말하지않고 속이고 살았다
남편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고
예수믿고 나의 눈이 밝아져
나는 우리집에 사령관이 되어있었다.
결과는 = 늘 긴장감 스트레스의 삶
생명언어로 말할때
내안에 계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사령관이 되셨다.
결과는 = 늘 행복. 평안. 자유가...^^*^^
--복받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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