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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안에서온편지2-<인정>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완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 말씀을 꼭 붙이라 했는데 ...방에 있는 종이 박스에 붙였다. 책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었다 '인정 하는 말' 을 방에 있는 식구들 한테 했다 처음에는 쑥쓰러워 했다 자주 하니까 조금은 익숙해 졌다 그 사람도 나한테 '오늘 하루 수고 했어' 라는 말을 한다 자주 하니까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내가 더 좋다 편지로도 썼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도 사랑해 너도 최고야 라는 답장이 왔다. 내가 만약 밖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진작에 이런 말을 들었으면.............. 참 좋다 편안하다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다 참 좋은 말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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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6-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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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읽고 보니 마음이 짠~ 하다 if ~~~ 를 쓰는 00 이의 마음을 읽어본다 세 상에 태어나 몇년 안되는 삶을 살아 오면서 부정적인 말들을 듣고 부정적 자아상이 형성되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로 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살아온 삶이 보인다.... 인정 받지 못해 생기는 여러가지 병리 현상이 한순간 돌이킬수 없는 삶으로.......ㅋㅋ 나쁜 아이는 없다 나쁜 부모가 있을뿐이다. 이제 담장 안의 친구는 생명언어를 통해 점점 더 자신을 볼줄 알게 되고 위에 쓴 편지 처럼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용기가 생길것이다. 사람들을 이해 하고 용서 하는 넓은 마음을 갖게 될것이다. 열등의식이 사라지고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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