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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짖
지난해 어느날 남편이 지방에 갔다오다가 기차를 타게 됐는데 오랜만에 탄 기차라 한정거장을 더와서 내렸다고한다 어리둥절하고 방향을 찾고 있는데 한 젊은 여자가 다가와서 얘기좀 하자고 한단다 바쁘다고 하니까 5분이면 된다고 했다 길을 가는동안 내내 따라오면서 하는말 "잘생기셨네요 복받게 생기셨네요 돈을 열심히 벌으나 모아지지는 않고 늘 고생만하고 신경쓸 일이 많은 사람이다 아내는 늘 딴 생각만 하고 있다" 라고 했다고 한다 여보~ 그사람은 거짖된사람이예요 포교를 하든 어떤 종교를 권하든 거짖인지 참인지를 알아볼려면 힘을 주는 말을 하는지 화합하게 하는 말인지를 보면 쉽게 알수 있어요 근데 그사람은 상대방의 아내를 본적도 없는 사람이 아내가 딴각만하고 있다~고 말하는것은.... 고생만하고 돈을 벌지못한다고 불안을 주는것은... 당신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게 아니라 혼란하게 하는건 모두 거짖 이예요 당신은 돈두 많이 벌었어요 아이들 다 공부 시켰어요 노후대책 다해놓았죠 남들 도와주면 도와 줬지 남에게 10 원도 도움받은적 없잖아요 나두 마찬가지구요 남에게 페풀기는 했어도 기도외에는 도움받은게 없으니...우리는 잘살은거예요...ㅎ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든 평안과 희망을 주시는 분이예요 거짖에 속지 맙시다.....--복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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