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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
이영훈 목사님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님을 맡은지 얼마안되는 주일예배였다 비가 아주 많이쏟아지는 주일날이었다 예배가 시작되고 설교에 앞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모두가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목사님의 설교시간이 되자 먼저 성령 충만해야 나라가 산다~ 성령충만해야 교회가 산다~ 성령충만해야 가정이 산다~ 성령충만해야 개인이 살수 있다~ 말씀에 앞서 성령충만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주여! 주여! 주여! 세번부르고........ &**%^%$#&#@^& 그렇게 모두가 성령충만을 위해 큰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을때 예배시간이 늦은 한 성도가 긴~~~우산을 들고 미안한 표정으로 자리를 찾고 있다 의자 한가운데는 자리가 2~3개쯤 비어 있다 먼저온 사람들이 바깥쪽으로 부터 앉았기 때문이다 늦게온 것도 미안한데 길~~~고 젖은 우산을 들고 가운데 까지 들어가려니 엉덩이가 앉은 사람들의 얼굴에 닿고... 여간 불편한게아니다 앉아 있는 사람들도 길을 만들어 줄려니 불편해서 고개를 돌리고 난리다 내 생각에는 한사람씩 안으로 들어가주면 모두 편하고, 늦개온 사람도 덜 미안 하련만..... 성령충만은 소리소리 지른다고 채워지는게 아니다 이미 우리의 마음속에 와계신 성령님을 나타나게 하는게 성령충만이다. 기도와 삶이 하나가 되지 않는것은 성령충만이아니다 이기주의적인 삶일뿐이다 성령충만은 우리안에 계신 인격적이신 성령님이 밖으로 나타나는 삶이다. 성령충만함은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이다 성령충만함은 질서를 지키시게 한다 생명언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훈련을 하게 한다 --복받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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