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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도 선교를가도 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아는것이 없으니 답답하고 성령님께 만 의지했었다 누가 뭐라고해도 말도 못하고 참고만 살았다 특별한 인연으로 생명언어학교 를 알게 되었다 생명언어 시작한지 3주째에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마음이 늘 눌려 있었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고 혼자서 하나님과만 교통하고있었는데 생명언어를 알고난후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두려움이 없어졌다 당당해졌다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마음에 자유가 생겼다 마음에 평화가 생겼다 사람들이 말하길 귀한 모습으로, 얼굴이 달라졌다~ 고 한다 입이 컸었는데 입이 작아졌다~는 말을 들었다 생명언어 하기전에는 자녀들이 무슨 말을하면 나는 곧 바로 다다다다다다~~~ 급하게 말을 했는데 이제는 말이 느려졌다 말을 할때는 생명언어 생각하며 애기처럼 천천히 하게 말을 하게 됐다 지난주 필리핀 선교를 다녀 왔는데 어느때보다도 평안하게 다녀왔다 내가 의젓해 진것 같다 생명언어후 내가 달라졌다----35기 김문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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