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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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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7-11 (목)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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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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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도와준친구<감사의 비밀>
한 권사님이 계신다.
조그만 가계를 하시는데 하루 매출액이 몇백은 된다.
20 년전 남편이 죽고 인생 밑바닥
친구의 도움으로 일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렀다.
그친구는 지금도 여전히 만난다
그 친구를 볼때 마다 어려울때 도와 줬던 생각이 조금은 부끄럽고 찜찜하다
모임이 잇어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40 분을 늦게 나왔다
화가 나서 와버렸다.
관계가 안좋은지 오래됐다.
권사님
그 친구에게 기회를 봐서
친구들 앞에서 옛날에 어려울때 이 친구가 이렇게 이렇게 도와 줘서
언덕이 되어 지금 내가 잘살게 됐다~ 고
한번 말해 보세요~ 라고 말해 줬다
친구 모임이 있어서 친구들 앞에서 어려울때 도와 줬던 친구에게
구체적인 감사를 표현 했을때
안좋던 관계는 다 확 풀리고 더욱더 친해졌다
어려울때 도와 줬던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이 개운하고 마음이 행복해 졌다 고한다.
영의 사고는 '은혜를 입은 자에게 감사의 말을 하는것은 부끄러움이 아닌 한수 높은 크리스쳔의 영성' 이다.
육의 사고는 " 검은 머리 달린 짐승 도와 주지말라-돈잃고 사람까지 잃는다" -권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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