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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친구들과 가까운 산을갔다 산에 나온 사람들이 많다 함께간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내려오는데 마주오던 아저씨가 내 몸한쪽을 탁! 치고 지나간다 의도적으로 치고지나간다 순간 나는 나도모르게 아,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친구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어떻게 그상황에서 그런 행동이 나오느냐고.... 나도 내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생명언어" 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저절로 나왔다 나는 그동안 싸워서 져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면 그냥 지나친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상대방에게 굽혀 인사를 했어도 마음에 억울함이 없다 마음에 속상함이 없다---참신기한 일이다 "생명언어" 하게 되니 내 자신이 의젖해 졌다 "생명언어" 이후 집안에 싸움이 사라졌다. 전도사님 너무 감사해요--29기 이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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