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잃어버린 패물...
늦동이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다. 아들과 친구를 늘 괴롭히는 선배 가 이다. 엉덩이가 시커멓게 매를 맞아올때도 있다 하루는 아들친구가 놀러 왔다 어떤생명언어를 써줄까?.... 하다가 "~~야 너는 참훌륭한 사람이야 너는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라고 말을 했다 그말을 들은 아들 친구가 한참을 무엇인가 할말이 있는것처럼 머뭇 거리드니 "저~ 할말이 있는데요....선배(늘괴롭히는)가 패물을 훔쳐 갔어요...그리고 말을 하면 죽이겠다고 했어요...."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눈에 보여야할 패물(많은 가격이 나감) 이 안보였다~ 학교 다니느라 바빠서 찾아보지는 못하고 어딘가에 있겠지~ 하고 있었는데 ...그친구가 훔쳐 갔다는것이다. 금방잡아다 경찰에 신고를 할수 있지만 너를 생각해서 내가 좀 생각해봐야 겠다..... 그리고 알려 줘서 고맙다~ 라고 했다 '생명언어'는 아들친구의 목숨을 건 진실을 고백하게 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었다...----서영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