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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하나님을 만났다
생명언어 공부를 하게 됐다 처음에는 무슨공부일까 궁금했다 생명언어 공부를 하고 보니 그동안 내가 교회를 헛다녔구나! 하는걸 알게 됐다 교회는 다녔으되 참 싸움도 많이 했다 교회는 다녔으되 남편을 참 많이도 미워 했다 교회는 다녔으되 남편에게 욕도 참 많이 했다 교회는 다니되 나의 분노는 늘 끓고 있었다 이제야 하나님을 만났다 이제야 하나님을 확실하게 만났다 이제야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만났다 이제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 는 말을 깨닫게 됐다 가정에서 자녀들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무조건 참고만 살았는데--말해봐야 상대방이 분노하기 때문에 에이! 말안하는게 차라리 편하다! 하고 살았는데 너는 너--나는 나--하고 살았는데 이제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됐다 가족들에게 생명언어로 말 을 해주었드니 좋은 반응이 있었다 가족들에게 처음 들어 보는 소리...." 미안해다, 잘못했어요~ "...라고 했다 생명언어 공부 하기를 너무 잘했다 공부하는동안 내내 행복했다 생명언어 공부는 내가 먼저 행복하고 내가 먼저 변화되었다 이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되었다 권도진 전도사님을 만나게 해준 하나님 감사합니다 권도진 전도사님 감사합니다--김미경--37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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