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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안하기로 노력하고있다
나는 처음에 이곳(소년원쉽터)에 와서 적응도 안되었다 힘들고 애들이랑 잘어울리지도 못했다 나는 항상 방구석에 앉아서 멍하게 앉아 있거나 성경 외우는것을 했다 다른 애들이 나를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나도 쳐다보면 상대방이 뭘보냐! 그런식으로 말할때 나는 정말 마음이 아팠다 나는 애들이랑 얘기 할때도 눈을 잘 못보고 다른데로 시선을 보기도 한다 나는 여기서 생활한지8개월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생활하기가 편해 졌다 다른사람이 내 고민도 들어주었다 그사람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해 주고 싶다 항상 옆에서 도와준 그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은데 말할 용기가 없다 생명언어공부를 하고 나서 고맙다는 말도 하게 됐다 선생님과 애들한테 칭찬도 받았다 나는 그동안 말을 하게되면 욕은 저절로 했다--다른애들도 하니까 그런데 욕을 하면 예수님이 "살인을 하는거다" ---고 했다 나는 생명언어를 하고 나서 애들한테 욕을 안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정 00 (나사로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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