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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언어 체험기 _
제목: 자신이 욕하는것도 모르고 살았다 생명언어를 배웠는데 우리들에게 힘이 되는 여러 가지를 배웠다 열차례에 걸쳐서 했는데 첫시간에는 말에 권세에 대하여 배웠다 처음에는 말의 권세가 뭔지 잘모르고 솔직히 알 필요도 없을거 같았지만 내가 모르고 있던 여러가지를 알게 되어 큰 도움과 깨들음을 주었던거 같다 이 첫시간 말고도 여러가지 생명언어를 가르쳐 주셨는데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을 배웠다 이곳(나사로의집-)에서 생명언어를 하면서 칭찬도 해보고, 인정도 해보고, 격려도 해보고, 솔직하게 얘기도 했봤는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하지 않았던 말과 행동이어서 쉽게 할수는 없었지만 계속 하다보니까 이것이 익숙해져서 쉽게 할수 있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하다보니까 습관이 되가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생명언어를 통해 말과 행동이 조금씩 낳아지고 있는거 같다 생명언어를 하기전에는 화가나지 않았을때나 평소에 이야기를 나룰때도 욕을 하고 내가 욕을 하면서도 자신은 몰랐었는데 생명언어를 하고 나서 부터는 화날때 빼고는 욕을 줄이게됐다 어쩌다 욕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이 놀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발표도 잘 못하고 글쓰는 것도 잘하지 못했는데 생명언어를 하면서 발표도 잘하게 되었고 글도 쓰게 되었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생명언어를 통해서 살아가면서 꼭필요한 것들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부족한 점들이 이것보다는 엄청 많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변화가 되고 도움이 된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된것 같다 생명언어 하는 동안 정말 헛되지 않았던 귀한 시간이었다----/ ---소년원 쉼터에서 17 세 어린 소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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