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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성 여인(복받은 여자)
수가성 여인(복받은 여자) 사마리아 수가라는 마을..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여인이 대화 하는 사건이 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피곤하고 목이 말라 우물가에서 쉬고 있었다고 말한다. 물길러 온 여인은 샘 물(세상적인것 ) 을 먹으면 먹을 수록 갈증이 난다는 .... 영적인 해석으로 목사님들의 설교를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오늘 내 눈에는 .... 예수님이 배고프고 목이 말라 그곳에 쉬고 있는게 아니고... 여인을 구원하기 위해 계획을 하고 그곳에 오셨다 왜냐면~ 뒤에 나오는 사건을 보면 사실이 확인 되기 때문이다 여인이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든(지나간일) 것도 알고 있고, 또 지금 있는 남편도 참 남편이 아닌 (앞으로 있을일) 것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 내게 마실 물좀 주시오" 라고 말한것은 여인과 대화를 트기 위한 "간접언어" 였던 것이다. 예수님이 직접언어로 ' 내가 너를 구원할 메시아다' '지금 나를 영접해라 ! ' 했다면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상황으로 인해 그 여인은 믿지도 않고 줄행랑을 했을것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직접언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뜨려 아프게 한다 사람들은 마음이 아파도 대부분 그냥 참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 생각해서 , 신앙인 이니까...죽을때 까지 참자..하고......... 그러면 왜~ 예수님은 사실을 말할때 직접 언어를 쓰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 주는 간접언어를 썼을까? 그것은 당연히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고 그 여인을 구원하시고자 했기 때문이다. - 권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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