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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시지
어려서 부터 총명하기로... 컴퓨터라는 별명에 , 3살부터 신문을 읽고, 걸음마 배울때 한번도 넘어지지않고 정확하게 자라든 아이 , 초등학교, 중학교를 해맑은 햇살처럼 깔깔 대며 환하게 자란 사내 아이 ( 큰아들 ) 가 있다. 웬일인지 ~고등학교에 가면서 공부에 취미를 잃어버리고 잠만 자기 시작한다. 아침이면 그아이 깨우다 목이 부어버린다 . 학교갈 시간이 되어도 일어나지를 않는다 손에 찬물묻혀 얼굴에 바르기.... 때려주기.... 있는소리 없는소리 등등..... 별짓을 다해도 일어나지 않는다. 잠 때문에 학교는 거의 매일 지각 고등학교 3년동안을 아빠는 아파트 밑에서 차를 대기시켜놓고 아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며 가슴졸이기, 아이는 눈감고 차를 타면 학교 앞갈때까지 또 코를 골고잔다. 억지로 깨워서 학교앞에 내려놓으면 그아이는 눈감고 비틀~비틀 ~ 교문을 지각 직전에 간신히 들어가는 아이를보며 가슴 아팠었다 지각하면 교문앞에서 바지벗기고 팬티만 입혀놓고 벌을 당하고 ........... (용산고등학교는 체벌이 무척쎔) 그렇게 속을 태우게 하던 큰아들 ,.......... 재수하여 홍대에 입학 , 군대에 보내놓고는 보고 싶지도 않든아이 , 제대후 잠깐은 괜찮은것 같더니 대학교 복학하여 다니면서부터 잠때문에 또 힘들게 한다. 나는 생각( 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아침마다 잘일어나게 할수있을까 ? ~ 하고 며칠전부터 " 아이 메시지 " 로 깨웠다. 먼저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해주고,선경아 ! 일어날 시간이다~(알리기) 네가 빨리 일어나지 않으면(비난없는서술) 엄마가 너무너무 힘들어~ (영향알리기) 엄마목이 아프고 늦을까봐 걱정이고 ~(내맘알리기) 엄마 목 아픈거 알지? 빨리 일어나면 좋겠다~(아이메시지) 하고 깨웠더니 금방일어나지 않는가 너무너무 신기하다. 2년동안을 생명언어를 듣고 자유하게 된 가족들 , 목표를 갖게 되었고 , 말대로 되는것을 아이들이 체험을 하게 되었고, 말없든 가족들이 나와 늘 대화하게 되었으며, 소신껏 공부하며 한가지 한가지 목표를 이뤄나가는 아들들 .... 그아들은 지난 학기에도 장학금타더니 이번에도 또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있다.....또 주말을 이용해 어렵다는 자격증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다 " 아이 메시지" 는 사람을 변하게 하고, 하나님을 일하시게 한다 . " 아이 메시지" 는 마음에 아픔를 남기지않고 , 마음에 치유가 일어난다.....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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