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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강아지 4)
개소리...(강아지 4) 개같은 소리 하네 .... 개소리 하지마.... 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 사람들은 주로 상대 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싸움을 하고 분노할때 나쁜 의미로 말할때 는 개를 들어 말한다 아침에 어느분과 통화 도 중에 들은말인데 기도 많이하고 성령충만을 외치며 삶이 본보기가 되지않는다는 소리로 개~~~. 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우리집 강아지는 무시당할일을 전혀 안하는데......... 왜 개소리 를 나쁜의미로 사용할까?....... 우리집 개는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면 집을 지킬려고 큰소리를 낸다 낯모르는 사람이 집근처에 나타나는 느낌이 있으면 나는 모르는데 강아지는 용케도 알고 혹시나 주인에게 해를 입힐까봐 엄청 짖는소리를 낸다 세탁소 아저씨가 지나가면 소리를 내서 나에게 알리고 세탁물을 맞기게 한다. 남편이 출근할때 내가 모르고 설겆이 하고 있으면 맑은 소리로 짖는다.... 빨리 배웅하라~ 고 그래도 못 알아 차리면 쫒아와서 두발로 나를 밀면서 낑낑 소리를 낸다 주인이 오면 꼬랑지가 빠지도록 반겨주며 뒹굴고 비비고 좋아하고 아양 떠는 소리 를 한다 아들친구들이 와서 놀다가 가면 가지 말라고 짖는 소리... 밖에 라도 산책을 나갈려고 하면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자기 데리고 가라고 낑~낑 ~ 거리고 온갖 아양을 떠는 소리..... 방문을 잠그고 잠을자면 문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리며 사정하는 소리..... 전화기 속에서 흘러 나오는 주인의 소리를 알아듣고 묘한 동작과 묘한 소리를 낸다 핸드폰이 왔는데도 못듣고 일하고 있으면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묘한소리를 낸다 전화 받으라고... 개 소리에 귀를 귀울이면 안전하다 개 소리는 주인을 지키는 소리..... 그러면 어느것의 소리가 사람을 해롭게 하는 소리일까 .... ?????????? 하고 계속 고민하는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는게 있다 아~ ! 바로 사람의 소리다 사람의 소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 든 피조물을 저주 하는 소리를 한다 분노하게 만드는 소리, 싫망하게 하는소리, 상처주는 소리, 무시하는소리, 비난의 소리 추궁의 소리, 저주의 소리, 비아냥 소리, 따지는 소리, 질책하는 소리, 기죽게 만드는소리, 시기하는 소리, 질투하는 소리, 모함하는 소리, 끌어 내리는 소리, 겁주는 소리, 세상을만든 주인을 몰라 보는 소리.... 사람 의 소리는 동물들 에게도 저주의 소 리를 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들자 마자 복을 주셨다 (창 1:26-28) 하나님께서는 짐승도 만들자 마자 복을 주셨다( 창 1:22) 동물을 무시하는 소리는 창조자 하나님을 무시하는 소리다 하나님의 소리는 영원한 생명의 소리... 자연의 모든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소리... 개 소리는 주인을 보호 하는 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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