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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목마름 요즘 '생명언어' 훈련생 들 5 주차 이야기..... _출근하는 남편이 현관앞에서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며 서있다 ..... 왜그런가 봤더니안아주기를 기다리고...... -학교가는 아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드니.... 엄마를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고... 안보일때까지...... -집안 분위기가 확 바꼈다..... - 가정에 싸움이 사라졌다...미움이 사라졌다......... - 외출하는데 남편이 전철역 까지 태워다 주었다........ -인정하는 말 한번 했드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남편 아이들과 63 에서 외식하자고 한다......... -남편이 청소도 해주었다.......... -온가족이 행복이 넘친다. ....말없든 아들들이 얼마나 좋아 하는지.... _공부를 안하고 늘 놀기만 하는 고3 아들때문에 속상했었다 36 명중 36 등 하던 아들........ 공부를 안하던 아들이 새벽까지 공부를 하드라.... _ 딸에게 인정하는 말을 했드니 딸이 펑펑 울었다 그동안 교회에서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힘들어 죽을뻔했는데 엄마가 알아주니까 이제 살것 같다고...... _ 그동안 우리집은 아무 문제가 없고 행복하게 잘사는줄 알았는데 '생명언어' 를 하고 보니 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_ 아들들이 본래 말을 잘안하는데 요즘은 아들들이 노래를 하고,.......... 말을하고...... 난리다...... _ 그동안 딸이 소중한것을 몰랐는데 생명언어 숙제를 하다보니 딸이 너무너무 소중함을 느꼈다......언젠가 제일소중한 사람에게 줄려고 보관했던 아끼던 물건이 있는데 진정으로 소중해진 딸 에게 주었다...... - 생명언어 숙제를 하다보니 내가 행복한것을 느꼈다.......... - 이제는 말을 할때는 함부로 하지않게 된다......... - 평생 은행에 가는 일을 해본적이 없는 남 편... 숙제 때문에 칭찬을 해주었더니... 당신 바쁘니까~ 내가 은행 일 지금 다 봐놓았다~ 고 수업중에 전화가 왔다고 한다 - 청소를 해놓은 남편이 여보~ 청소 하는데 두 시간이나 걸렸다~ 라고 하면서 은근히 자랑을 하였다 - 결혼후 지금껏 남편이 하는 말은 모두 다 잘못 된것 으로 알았는데 ....생명언 어 하다보니 남편 말도 다 맞다는 것을 알게 됐다......내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사춘기 아들의 방이 늘 돼지우리 같았는데 인정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니 방청소를 깨끗이 해놓았드라...... - 말이 없든 아들이 여자 친구 얘기까지 하며 집 안에 대화가 많아 졌다... _ 시험때가 되면 계획표 를 짜주면서 공부하라~ 고 그렇게 야단을 쳐도 공부를 안하던 아들이 공부하란 말을 안하고 .....생명언어만 계속 했는데 스스로 계획표를 짜고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고 하며 공부를한다.....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에게 캔의 언어와 생명언어를 계속했드니 시험을 본후 처음으로 100 점을 받아 왔다. - 중 3 아들이 무슨 할얘기가 있는것같이 옆으로 오드니 할말이 있다고 한다 .무슨 얘기인지 말해 보라.....고 했드니..... 아들 : 초등 학교때 집에 와보면 엄마가 없어서 너무 무서웠다. 잠 잘때 무서운 꿈을 꾸고 나면 벽에 걸린 시계소리가 너무 무서워 이불 속에 숨어서 울었다. .....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방구석으로 가 서 혼자 많이 울었다... 그당시 겪었던 것이 상처가 되었다...고 ....그동안 있었던 서운했던 것 들을 울면서 다 말했다. 아들을 끌어안고 둘이서 펑펑 울었다 아들도 엄마도 시험 기간이라서 2~3시 까지 공부해야 한는데 공부는 못하고 3시 까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예수 믿고나서 "그나라와 그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말씀 때문에 어린 아이들 집에 혼자두고 교회 일만 열심히 하였다.... 하나님이 아들을 지켜주는줄 알았다......어린 아들이 혼자 그렇게 무서워 하고 상처가 되었었다니....그일을 지금까지 말을 못하고 있었다 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오늘 아침에도 펑펑 울었다.......그동안 ' 생명언어 ' 사용한것이 아들이 지나간 얘기를 다 할수 있도록 만들었다........나는 그동안 아이들은 하나님이 지켜줄 것으로 알고 쉬는 틈없이 교회 일 에만 열심 이었다.... - 아들이 군대 가기 전날 어렸을적 엄마 아빠 한테 상처 받은 얘기를 다 꺼내 놓았다.....초등학교 시절 함머니 지갑에서 5천원 꺼내서 썼는데 엄마한테 들켰다. 죽도록 매를 맞았다.... 하루는 밤늦은 시간에 아빠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 오드니 공부는 안하고 오락 한다.... 고 매를 죽도록 때렸다..... 말로 했어도 알아 들었을 텐데 죽도록 매를 맞은것이 너무 상처가 되어 있을수가 없었다.....어렸을적 갑자기 당했던 두 가지가 지금껏 마음에 상처가 되었었다고 .....닭 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아들을 끌어 안고 펑펑 울었다. 아들아 ~ 네가 잘못 될까 봐서 그렇게 때렸는데 부모가 잘몰라서 때리면 되는줄 알고 그랬는데 미안하다~ 라고 아들에게 말했드니 저를 위해서 그런 것 이면 감사하다...... 이제 아픔이 없어졌다.... 라고 했다... 이튿날 아들은 큰절을 올리고 입대했다..... 어릴적 에 받은 상처를 지금까지 말을 못 하고 있었는데. '생명언어' 때문에 다 토해내고 치유하고 군대를 가게 되서 다행이다.......라고 한다 모든 사람 들은 '사랑 의 말' 에 목 말라 하고 있다. '인정 하는 말' 한마디에 '칭찬 의 말' 한마디에 시들은 화초가 단비를 맞은것처럼 가족들은 살아나고 있다 생명언어는 나 만 치유 되는게 아니라 가족 들 까지 치유를 만들어 낸다. 왜냐면.. 생명언어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 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 하기를 바라고 계실까?............. 세상에 빛은 무엇일까?..............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 진정한 순종은 무 엇인가?........... 깊이 기도 해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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