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착 (강아지3)
집착 (강아지3) 일하기 위해선 아무리 부스럭 거려도 관심이 없는 강아지 무엇을 조금 이라도 먹을 라~치면 어떻게 그리 알고 달려 오는지.... 먹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금 새 달려와서 고개를 쳐들고 부스러기 라도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강아지 몰~래 무엇을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다 강아지는 꼭 먹기 위해서 태어난것 같다 우리집에 손님이 한분 오셨다. 강아지 밥을 통째로 많~이 한꺼번에 주면 먹을것에 집착을 안한다 ... 먹을 만큼 싫컷 먹으면 먹는것에 집착을 안 한다 한꺼번에 밥을 많이 줘보라~ ..고 하신다. 예 전에 내가 과일 단속을 잘 못하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강아지는 사다놓은 토마토 를 다 먹어버려 배가 양쪽으로 뽈^록하게 나와 있고 끝내는 토하는 사건을 본적이 있기에 밥을 많이 주는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며칠 고민을 하다가 한번 실험을 해보자 생각..... 짜^구 나면 또 남편에게 야단이나 맡지 않을까..걱정된 마 음으로 밥을 통째로 다주어 보았다.... 강아지는 웬 떡이냐~ 싶게 미친듯이 밥을 먹고 있다 얼마나 먹었을까.... 밥을 좀 남기기는 했지만 배가 양쪽으로 뽈^록 하게 나와 걱정스러 웠다 무슨일 생기는건 아닐까?........ 베터져 죽는건 아닐까? 만일 그랬다가는 에~구 남편... 아들들... .얼마나 난리날까............. 그후 내가 간식을 먹어도 강아지는 별관심이 없다 전 같으면 비호같이 달려와서 고개를 쳐들고 부스러기를 기다리느라 목이 아플정도로 올려다 보았을 강아지가 멀찍~이 서서 쳐다만 보고 있다.... 한번 실^컷 먹고 나니 먹을것 에 '집착' 을 안하는것이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의 옛 모습을 보게 되었다. "생명언어" 이전에는 늘 남편에게 관심을 받을려고 '집착' 을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나에게 관심과 나의 일에 협조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나는 늘 갈급한 심령으로 '집착' 하며 마음 아프게 살았었다. 그런데 "생명언어" 이후, 대화법 이후, 남편으로 부터 협조는 론이요, 대화,이해,등... 많은 관심을 받고 나니 이제는 남편이 나에게 관심을 안주어도, 협조해 주지 않아도 갈급함이 없고 남편의 행동에 '집착' 을 안하게 되었다. .....흡족히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먼저 그를 이해 하고 관심 가져주고 협조 하다 보면...... 남편들은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 협조적이 되는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생명언어" 이후 남편도 나 에게서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체험 했기에 우리 부부는 서로가 '집착' 을 하지 않고 자유 해졌다... 또 한가지 하나님의 '흡족한 사랑' 을 발견 했을때 늘 '나와 동행 하시는 하나님' 을 발견 했을때 문제 해결에 '집착' 하지 않고 우리는 자유 해질수 있다... 언어의 비밀, 대화의 비밀을 알게 될때 하나님의 흡족한 사랑을 체험 할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