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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하나님(강아지2)
좋으신하나님(강아지2) 온가족이 사랑하는 강아지 이름은 "쥬리" 그렇게도 이뻐하고, 사랑해 주고 , 온갖 정성을 들여 샤워 시켜주고, 늘 맛있는 간식을 식구마다 주어서 표준 이상으로 키가큰 강아지 제일 높은곳이 제 자리인줄로 착각하는 강아지 남편이나 아이들이 쇼파에 누어 있으면 배위에 올라가 함께 누워있다 주인과 늘 동등한 위치에 있는 강아지.... 가족들의 침대는 모두가 제것인양 이방 저방 마음대로 누비고 다니는 강아지......... 주인이 좋으니까 강아지 는 우리 집에서 만고 강산이다...... 그렇게 이뻐 해 주는 데도 잠시나마 자기를 귀찮게 하면 주인을 물어 버린다. 잘못을 야단치느라 막대기로 때리면 더욱더 앙! 앙! 대고 주인을 물을 려고 달려 든다 늘 잘해주고 , 맛난거 주고, 사랑해 줄때 강아지는 집안에서 자기가 최고 인줄알고 집안에서 활개를 편다 사랑해 주지 않고 폭력을 쓰면...........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을 치면 물어버리고 멀리 도망간다.... .구석에 숨 어 버린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늘 야단만 친다면 하나님 앞에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다. 우리가 죄짖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아야 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기 까지 우리를 사랑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활개를 치고 살아간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배위에서 우리는 만고 강산 이다. 하나님은 끝까지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 있고 예수님 께서 우리죄 를 대신 짊어져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 곁에 있고 싶어하고 주님을 좋아 한다. 우리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용서해 주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 하여 참아주고 좋은 사람이 될때 강아지도, 가족들도, 이웃들도 우리 곁에 함께 있을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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