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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훌륭해요
당신은 훌륭해요 (생명언어땜시) 날마다 남편에게 당신은 훌륭한 사람예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예요~ 라고 말을 했드니 어느날 정말 남편속에서 훌륭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도 밉고, 서운하고, 못되고 , 하는것마다 불량했는데 아~ 그속에 엄청난 것들을 보게 되었어요 내가 불량( 돈에집착, 일에집착, 성집착, 이익보는데 선수, 일류 기술, 싸우면 이기는게 선수, 단순한것, 사교성, 남 들 꼬셔서 넘어오게 만드는 것, 성실함,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타입..나만빼고) 하게 보았던 그것들이 바로 그사람의 훌륭한 보화 였다 그것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놓기만 하면 엄청난 일들을 하겠다 교회를 해도 성공 시키겠다... 생각하고 고민하기시작했다. " 어떤 사람이 밭을 갈다가 보화를 발견하고 모든 재산을 다팔아 그 밭을 샀다 " (마13:44-46) 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남편에게 숨겨져 있는 보화들을 캐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에 올려 져야 한다 밭을살수있는 나의 모든 재산은 무엇일까? 하나님~ ! 어떻게 해야 그 보화 를 캐내어 사용할수 있을까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날개를 달 수있을까요? 나는 날마다 ' 인정, 칭찬 하는말' 과 '아이 메시지' 로 남편을 꼬시기로 했다. 새벽에 잠이 깨었다 남편 가슴에 손을 언고 .... 당신은 아주 훌륭한 사람인데 내가 몰랐어요~(인정언어, 아이메시지) 당신은 정주영 같은 사람인데 내가 몰랐어요~ 당신 안에는 엄청난 훌륭한것들이 들어있는데 내가 몰랐어요~ 세상에 공부가 밥먹여 주는것은 아니지만 또 공부는 해야 해요 공부를 해보면 생각과 환경이 변하거든 .... 이 선을 넘어야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어요~ 당신은 세상에서해보고 싶은것 다해보았어요~. 당신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들들 다 잘키워 공부시켰고 좋은 직장 들어갔고... 나또한 당신 때문에 해보고싶은것 다해봤어요 후회 없어요~ 그러니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예요. 많은 직원들 모두 먹여 살리고 ...아무나 할수 없는일인데 당신은 열심을 다해 이루었어요.... 그러니 훌륭한 사람예요 그런데 당신은 정말 행복하냐? 물으면.... 나는 행복하다~ 고 말할수 없잖아요~ 그렇죠? 왜냐 면~ 한가지 안해본게 있어서 그래요~ (남편은 나때문에 화가나서 술이취해 전쟁을 일으킬때마다 마지막에 꼭 울면서 하는 말이 있었다 ... "엄마는 왜 나를 공부를 안시켜서 억울하다" ... 고 늘 그랬는데 나는 그말을 대수롭지않게생각했었다... 최근에 또 그말을 듣고 문제가 여기 있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다 ) 그래서 작은 일에도 화를 잘 내고, 작은 일에도 혈기를 부리고, 열등의식을 느끼고...하는것들이 한가지 채우지 못한게 있어서 그래요~ 친구들간에도.. 직업 계통에서도 ... 인기 많고 ....잘생기고.....겉으론 꿇 일게 없는데.... 앞에 나서는일 하라면 아무도 모르게 혼자 두려운게 있잖아요? 그죠? 나와 당신만 알고 ....힘들겠지만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도와 줄께요~........ 당신은 그 어려운 1급 검사원 시험 자격증도 합격했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 선만 넘으면 이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 주실거예요 공부에 1등하지 않아도 돼요 ...이 과정만 지나면 자유 할수 있어요~ 어디를가도 떳떳 할수 있어요~ 당신은 남에게 없는 훌륭한 기술력이 있어요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실거예요.... 며칠후 나의 남편은 퇴근후 가방을 들고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업장으로 저녁 간식을 들고가서 급히 먹이고 학원앞에서 내려드리고 여보~ ! 끝날때쯤 데리러 올께요~ 횡단보도를 뒤뚱거리며 수업 시간때문에 급하게 건너가는 남편의 모습에 가슴이 메어온다... 남편의 사무실 책상밑에 가방이 있다. 이게 뭐지? 하고 열어 봤드니 하얀 종이로 싼 책들이 들어있다 . 나는 못본척했다..남자의, 남편의 자존심을 건드릴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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