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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없는 감옥
창살 없는 감옥 22 년전 교회 나간지 1년쯤 되었을때이다.... 언제 부터 인지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친구들과 스텐드빠 에 가서 놀아도 웬지 불편하다. 친구들과 맥주를 마셔도 웬지 불편하다. 아침 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는 대문을 살짝 열어본다.. 그리고 앞집 대문 을 쳐다 본다 가볼까?~ 에이 그만두자~ 날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는 앞집 대문을 쳐다본다 가볼까~? 에이 그만두자~ 앞집 아줌마는 날마다 나를 꼬신다 선경이 엄마 ! 우리집에 와 ~ 내가 춤가르쳐 줄께~ 돈않받고 꽁짜로 춤 가르쳐 줄께~ 애들 유치원 보냈으면 빨리 와요~ 그렇게 날마다 꼬신다 아침마다 앞집 아줌마네 집에는 아저씨들이 온다 자전거에다 커다란 바구니를 얹어놓고 속에 2~3세된 아들을 태우고 .....춤배우러 온다 나도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춤배웠다가 뭐가 잘못되면.... 하나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 나때문에 하나님 욕먹게 되면 어떻하지? 하나님 이란 사람때문에 모든 행동에 자유롭지 못하다 창살없는 감옥이었다............ 교회나간지 10 여년후 어느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네 가 잘못될 길... 네 자녀 잘못될 길... 네 남편 잘못될 길... 네 가족 잘못될 길...만 못하게 하셨지 나머지는 모~ 두 누리라고 하셨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창살 없는 감옥에서 해방되었다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때부터 나는 교회 가는게 즐거워 지기 시작했다 그때 부터 나는 예수님 이 좋아 지기시작 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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