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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 Love
How can ?....... Love 요즘 생.언 훈련생들에게 말하는 숙제를 시키면, 시킨 말 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하고싶은 말만 한다 자기 말만하니 처음에는 좋은것 같으나 며칠 못간다...... 첫째주 숙제 : 말의 권세에대해 1인이상에게 설명하라, 본인에게도 말하라, 했드니 남학생 : 문제있는 아들에게 " 아들아 사랑한다" 라고 했다고 한다........... 둘째주 숙제: 1인이상에게 당신은 중요한 사람 예요, 소중한 사람예요, 나에게도 나 는 소중한,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했드니 남학생: 아들아 "사랑한다" 라고 했다고 한다............... 어짾든 평생 안해본 '사랑한다~' 는 말 을 함으로 아들의 변화는 놀라웠다.. 아내의 변화는 놀라웠다.....내 자신이 행복을 발견했다.... 큰아들은 28세 인데 결혼, 일주일에 한번 집에 왔다가 돌아갈때 배웅하면서 "아들아 사랑한다~' 라고 했드니 처음듣는 말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쩔쩔 매는것을 보았다...역시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드라...라고 한다 그런데 집에있는 아내와 늦동이 아들 중3 , 에게 날마다 '사랑한다~ ' 했드니 기고 만장 해졌다...... 아들을 버릴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 말을 안하고 배웅도 안해 봤드니 아들이 밖에 나갈때 방문을 열어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고...이상한 모습을 짖고 나가는 아들을 보았다고 한다.......... 아 ~ 그래서 너무 잘해주면 인되겠구나 ~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시키는대로 말 하지 않고 자기생각대로 말 한다........ 왜그럴까 ? 하여 그가(훈련생) 계속 말 한 '사랑한다~' 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 하면 된다는데............ 사랑 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는데........... 그리고 '사랑' 에 대해 생각해봤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이란 어떻게 하는건가?................. 그동안 목회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 예수님은 사랑이라고 .... 그래서 이웃을 사랑해야 된다고 배웠다 성경은 한마디로 "사랑 " 이다 라고배웠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라고 들어왔다. 사람들은 하나님!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열심히 간다, 기도원에 열심히 간다. 철야에 열심히 간다, 헌금 열심을 다해 낸다.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 사랑은 좀 되는것 같다. 하나님은 , 예수님은 내가 그렇게 말 할때 조용하신것보니까.... 그런데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여보 사랑해요" 라고 하면 본전도 못찾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도 이웃에게도 '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하면 본전도 못찾고 뭔가 영향력을 끼칠수 없고, 허전하고 영양가가 없는것을 많이 느낀다. '가족은 소중하다' 고 배웠다 가족이 소중한것같은데....제일 괴로움을 주는 사람이 가족들이다. 지난 화욜날 철야 예배때 여자교수님이 설교를 하셨다. 아버지는 지위가 높았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이다...고 한다. 5살때부터 아버지로 부터 두들겨 맞고 자랐다 고한다 5살때 부터 자살할 생각을 40세 때 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가족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가? 그러면 ' 사랑한다 ~' 라는 말 은 한계가 있 ~네.......... 왜?..... 그럴까?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하는걸까?...생각하며 오늘도 새벽에 욕 조에 들어가 책을 보는데 하나님은 깨닫게 해주신다. 사랑은 "사랑한다~" 라 고 뭉퉁그려 말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하는거다 ~ 어떻게 구체적인가요? "사랑" 은 상대가 힘들때 "여보 힘들죠? " ........라고 말하고, 슬플때 '같이 슬퍼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고........ 고마운일이 있을때 "감사의 말" 을 해주고..... '인정해주는 말' 을 해주고.... 지쳐있을때 ' 힘이되는 말' 을 해주고.... 실수를 했을때 "이해" 를 "용서" 를 .....해주는 말을..............하는게 "사랑하는것 " 이란다~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께 구하는것만 구체적으로 구했군요~.... 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러면 사랑 하는것도 배워야 하는거군요~! 그동안 사랑을 어떻게 하는건지 몰랐다...... 그냥 뭉퉁 그려 '사랑한다' 라고 만 배웠다. 그러면 사랑하는것 인줄 알았다........그러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랑을 구체적으로 알았을때 사랑의 능력이 ,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다. 그학생 때문에 내가 엄청난것을 깨달았다. '생명언어' 는 '사랑 하는것' 을 배우게한다...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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