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 ----(마 6:20)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 ----(마 6:20) 학교 축제 경연대회가 있어 긴장된 마음으로 집을 나서 언덕을 내려 가고 있었다. 며칠 이나마 서로가 있는것 을 모두 나누며 도와주며 준비 했든것 들이 생각 난다 자기것을 마다하지 않고,.... 늦은시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작품에 동 참하는 팀원 모두를 보며 아름다운 마음을 발견하면서 ...내안에는 아름다운 마음 이 없는것을 보았다.... 누가 기쁨으로 하지않나~ 누가 내말에 군소리 없이 예스~ 하나... 하며 상대방을 저울질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았다 겉으로는 머리로 배운 공식적인 ' 생명언어' 를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실천 하고 있는것 같은 착각 을하며 사람들 에게 분쟁을 잃으키지 않으니 좋은 사람으로 칭찬 받을거야~ 라는 오만한 내 마음을 보면서...... 언덕을 내려 가면서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 (마 6장 19절~21절) ..말씀이 생각난다. 그렇구나~ 계산하지 않고 기쁨으로 내것을 주며...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며... 주의 일에 내어놓는것이 재물을 하늘에 쌓는것이구나~ 눈에 보이는 물질 만을 쌓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언어.가 , 작은 정성이 .... 이런 것들을 주예수 이름으로 행 해지는것이 재물을 하늘에 쌓는것이구나 ~ 하 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동안은 조금은 베품 을 하고 살은것 같다...... 형제니까... 성도니까 ....가난한것 같아서.... 신자니까..... 예수 믿으니까..... 자식이니까, ....등등 남 몰래 전기세도 못내는 신학생 가방에 전기세도... 등록금도.. 몰래 넣너주기도......어려운 가정에 담넘어로 돈봉투를 던져 넣기도.......... 오른손이 하는것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는 소릴 들은것 같아서.... 때로는 알게도..... 모르게도 ....많은(내생각) 선교 헌금 등..... 그 많은(내생각) 것들이 그냥 불쌍해서 베푼 것 이다.... 아무뜻도 없이... 베푼것이다. 그냥 페푼 것이었다. ..하다가 때로는 피곤할 때도 있었다... 하기 싫을 때도 있었다. 세상에 재물을 쌓으면 잃을수도 있지만 ....천국에 쌓으라~... 설교를 수없이 들었다.....그럴 때마다 천국에 쌓는 것이 구체적 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 오늘 아침 학교를 가면서 천국에 재물을 쌓는 구체적인 것을 하나님은 알게 해주셨다 무엇을 하든지 이제는 천국에 적금드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니 새로운 기쁨이 넘친다. 내가 누구에게 위로의 말을 적금했으면 내가 어려움을 당할때 최하 30배의 위로의 말로 다가올것이다 손님을 지극히 대접하는 적금을 드었으면 내가 그사람을 만나게 될때 맨발로 뛰어나와 반길것이고, 배곺은 사람 밥을 사주는 적금을 들었으면 다음에 그사람을 만나면 그걸 잊지 않고 나에게 최고의 사랑과 감사함으로 즐겁 게 밥을 사줄것이고, 기쁘게 대해 주었으면 다음에 나를 기쁘게 맞아줄것이고, ......등등 아~ ~~~~이 생각을 하니 삶이 이제 시작 인것 같다 .... 축전 경연 대회에서 입상을 했다.....앵콜 공연이 있다 입고 있는 옷이 피로 (돌에 맞은 스데반 역..) 얼룩져 있기 때문에 재공연 을 할수 없는 상황....... 한 친구가 내옷과 꼭 같은 옷을 몇달전에 맞춰 놨는데 돈이 없어 못찾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찾아 왔는데 그옷을 선뜻 내주면서 입으라고 한다. 한번도 입지 않은 새옷을 어떻게 내가 입느냐? 하니 그친구 ?찮다며 옷을 입혀준다. 너무 미안 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나는 이 은혜를 도저히 갚을수 없는데.... 하나님께 드린것이니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최고의 축복으로 갚아 주실거야~ 라고 위로의 말 밖에 할말이 없었다 ........... 그 친구는 하늘에 적금을 들은 것이었다 그 이후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하여 이 친구에게 은혜를 갚을까? 무엇으로 보답할까? 어떤 귀한 것으로 보답할까? 노심 초사하도록 만드셨다. 최근에 귀한 선물을 받은게 있다... 어느 가정 회복 싸이트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팀장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서 공연 예약해 드렸으니 꼭 보라는.... .... 가족 다음으로 귀한 사람에게 주려고 보관해 두었든것 을 그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았다 대학로에 있는 공연장 인데 너무 좁아서 머리를 숙이고 볼정도로 협소한 장소 였지만 너무나 좋은 .... 대성 통곡을 하고 싶을 정도로 가슴 뭉클~ 뭉클~ 한 공연 이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친구와 함께 한것이 잘했다~ 는 생각이 든다 그 친구도 몹이 만족해 했다..... 감사하다 몇년전 말레시아 에 선교차 갔다가 골프를 치려고 하루 더 묶게 되었다 그 곳에서 한국에서 잘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저녁에 호텔로 숙소를 잡으려 하는데 극구 자기 집으로 초청을 해서 하루 밤 신세를 지게되는데...... 그분은 안방 침대를 우리에게 내 주었다 극구 사양했지만 거절할수 없는 상황......침대보를 겉어놓고 베개도 제대로 못 베고.... ...오히려 더 불편한 잠을 잤지만 ...... 그분들의 호의를 지금도 잊을수 없다. 위 두 사건은 내평생 잊을수 없는 사건이다 바로 이런 마음. 행동 이 천국에 재물을 쌓는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베푸는 마음과 행동에 하나님 도 무엇으로 갚아 줄까 노심초사 하고 계실것 같다. 이제 작은일 하나라도 내가 남을 위해 하는 것은 하늘에 '적금을 든다" 생각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베푸는 것이 행복하다... 내가 이땅에 살아 갈 동안에 최하 30 배로 필요할 때 사람들을 통해서 주실 테니 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