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국 찬양대
잠결에 어디선가 찬양 대의 소리가 아득~ 히 들려온다... 사랑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수~ 없는~ 세상이 알수도 없는 사랑~사랑~ 사랑을~ 네게 주노라~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 세상이~ 줄수 없는~ 세상이 알수도 없~ 는 평안~ 평안 ~ 평안을 네게 주노라 ... 아니~ 어디서 이렇게 조용한 새벽에 찬양이 울려 퍼지는 것일까~? 시계를 보니 새벽 7시 내가 도저히 깨어날수 없는 시간인데...... (지난밤 올 철야 새벽 5시에 잠들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리도록 아파트 숲에 퍼지는 아름다운 찬양대 소리는 나를 침대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언덕 아래 있는 이랜드 회사... 직원들이 특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함인지 하얀 의자가 넓은 마당에 꽉 차있고 사람들이 가득차 있다 ... 그곳에 남자 찬양 인도자의 목소리가 그렇게 아름답게 적막~한 새벽하늘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 찬양대 의 소리는 온동네에 퍼져 나간다.... 하늘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 말 " 하고 계셨다 세상이 알 수 없는 사~랑 사~랑 세상이 줄수도 없는 평안을 네게 주노라~ 고........... 젊은 남성 찬양인도자의 목소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믿지 않는 사람들의 가슴속에도 뭉클 함이 느껴질것 같다. 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가슴이 저려온다... 하나님은 천상의 찬양대를 잠시 이땅에 내려 보내어 지치고 상처받은 영혼 들에게 얘들아 ~ 세상이 알수도 없고 , 줄수도 없는 사랑이 , 평안이 나에게 있단다~ 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교인들은 찬양을 교회에서만 꼭꼭 숨어서 부른다.. 방음 장치를 하고 밖으로 들리지 않게.... 그래서 세상 사람들 의 귀에 들릴 수가 없는데............. 그런데 저 회사는 온세상 사람들이 들을수 있도록 밖에서 부르고 있다.. 그 사업장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크게 축복해 주실것같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