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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말이 내귀에..."
"너희 말이 내귀에..." 큰아들한테 전화가 왔다 학교에서 ...엄마 나 이제 손해 사정인이야~ 엉 ~ 그래 ? 시험 붙었니? 응 ~ 아이구 하나님께 영광이네 ~ 추카한다~ 그렇게 애쓰고 열심히 하드니 합격했구나~ 얼마나 조마조마 했냐?~ 애썼다 ~ 성공했네~ 큰 아들 ~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면서 네 마음속에 신앙적으로 제일 많이 작용한게 어떤것이 있었니? 아들: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안했지~ 끝까지 ..... 그리고 하나님께 맡겼지~ 그랬구나~ 잘했다 합격 여부를 확인 할때도 성경책을 손에들고 했지~ 그랬구나 ~ 아들은 지난 한학기 동안 학교 공부 하면서 사법고시만큼 어려운 시험이라고하는 손해 사정인(금융) 시험을 준비했다 대학 4년 졸업 반이고 남자라서 그런지 직장에 관심이 많았다 공부하면서 힘들어 할때도, 엄마 나 시험에 붙을수 있을까? 하고 불안해 하는 말을 할때도, 그럼 넌 뭐든지 열심히 하잖아 ~ (인정하는말) 그리고 "나는 할수있다" 고 말하는것 잊지말아라, "너의 말이 내귀에 들린대로.....민14:28" 알지? 말대로 되는것 알지? 하고 나는 계속 생명언어를 외치도록 시켰다. 아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쉬지않고 공부했다 볼펜이 너무 빨리 달아없어진다고 볼펜 심 만 한뭉치씩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쓰는걸 보았다 공부할때 손목이 아프고 손끝이 마비 될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보통 그시험은 2~3번에 붙거나 안되거나 그렇게 힘들다는데 한번에 1.2차 합격된것은 친구한명과 와 함께 홍대 개교이래 처음 이라고했단다 아들은 자기가 한 말 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무던히도 노력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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