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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자 는
깨달은 자 는 돈이 없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한평생 살은것같다. 최근들어 남편을 통하지 않으면 돈을 쓸수없는 상황이 된후 생활비 외 돈을 타려면 늘 긴장을 한다 ..... 일주일 전부터 꼭 필요한 돈이 있다 .... . 금액도 만만치 않은......고민, 고민, 어떻게할까.....? 오늘 아침 기회를 포착해서 조심스레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좀 미안한데 00해서 꼭 돈이 급한데 생활비 좀 미리 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줄수 있을까..? (요청하기) 잠들어 있는것은 아닌데 남편은 아무말없다..... 아침밥이 좀늦었는데도 남편은 재촉하지 않고 출근준비를 끝내고 밥을 기다리다가... 통장 번호 알려 달라고 한다... 왜요? 밥을 기다리는 동안에 돈을 통장에 넣어 준다고한다. 회사가면 바빠서 잃어버릴수 있으니까.... 그래요 ~! 너무 고마워요... 나의 부탁을 들어 줘서 넘넘 고마워요(구체적 감사) 그냥 돈을 주서 고마워요가 아니라 " 내 부탁을 들어준" 당신이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라고 구체적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한번 꼭 안아주고... 전에는 돈이 필요해서 한번 말해놓으면 오늘이나 줄려나.. 내일 줄려나... 눈치 보기 일쑤이고 다시 말하면 짜증내든가... 그런데 오늘은 왠일이유~(나혼자속으로중얼거림) 이럴수가 ~~~~~ 동물이 사람이 될수는 없다. 사람은 동물이 될수있다 동물처럼 살면 되니까.......... 사람이 하나님이 될수는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될수있다..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사람은 영원히 멸망당하기때문이다... 언어의 비밀을 먼저 알고... 먼저 "깨달은자" 가 그렇치 못한 가족들을 잘이끌어 가지못하면 그들의 삶은 난폭해지고 포악해지고... 한뼘 밖에 안되는 짧은 인생길은 가시밭길 멸망의 길로 가게된다.....^^*^^ how can?........love 먼저 깨달은 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품어 주는것이 '사랑' 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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