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처&치유
'상처' 란 말과 '치유' 란 말이 계속생각난다. 지난번 강의를 하신 김영근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남는건 .... "상처" "치유" 란 말 밖에 없었다 목사님은 상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는 성도가 떠나기 때문....... 성도들이 상담을 오면 더이상 깊은 얘기는 하지말라....고 하신다 고했다 결론은 성령님과 함께 스스로 상담자가 되고 내담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난학기동안에 오인숙 교수님의 강의 또한 자아성장학. 사고전환. 상처는 어디로 부터 오는가...문제아가 되기 까지 의 원인... 해결의 방법 ...생각과 말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말했다...... 검증된것을 배웠으니 삶속에서 적용을 해보라는 것 우리는 한가지 지식이 또 머리속에 쌓여... 또 다시 판단만 하게 된다 문제아를 보거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라는 과정이 안좋았구나..... 상처가 있구나 등 등 ...하고 상처란 말과 치유란 말은 최근들어 유행병처럼 퍼져 있다... 교회안에서... 기독교인들 은 모두가 병들어 있는것같다...치유 ,,치유,,치유.... 치유 프로가 제일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곳도 교회이다. 내면치유, 내적치유, 상한마음 치유, 마음에 쓴뿌리 캐기,...등등 또한 기독인 들중에서 상처받았다는 말을 제일 많이 쓰고 있는 부류는 그중에서도 평신도가 아닌 직분자들이다. 특히 목회자들 , 장로님들, 선교사님들, 사모님들...모두 한이맺힌 사람들같다 그래서 그런 프로에 참여하는 분들또한 주의 종들 내지는 몇십년씩 된 신앙인들이 더많은것 같다... 말만 하면 상처가 있어서 그렇다..... 말만 하면 치유를 받아야 한다.... 학교에서도 졸업 업하기 전에 학장님이 강의하는 내면 치유를 꼭 받고 나가야 된다고 날마다 광고를 한다 ...... 왜그럴까 ? 그리고 계속 생각해봤다.... 뭔가 찜찜 하지만 해답이 없다 그래서... 성경속에 는 상처란 말이 있는가? 치유란 말이 있는가? 하고 생각해 봤다. 성경속에 나오는 사람들중에 예수님 만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님 만난 사람들은 모두 모든 문제가 즉시 해결되고 자유와 해방과 기쁨과 구원을 얻었다 예수님을 만난후에 다시 상처 받았다는 사람이 없는것 같다. 계속해서 예수님께 치유 받으러 다닌 사람은 없는것같다 .... (지난여름동안에 처음으로 성경을 1독 정독을 하였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수 는 없지만 ....) 그런데 우리는 더구나 주의종, 장로, 집사...등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계~속 상처속에 살고 있을까? 상처 치유 프로그램이 이렇게도 많을까? 프로그램이 치유를 해주진 못한다. 지식이 아픈 아음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는것같다. 또한 치유쎄미나를 통해 일시적인 인내는 되나 문제가 다가 올때마다 스스로 풀수있는 키를 갖지는 못한다......... 우리의 맘속에 생긴 아픔과 고통은 말로 인해 생긴것이다. 세상에 모든 문제의 시작은 말로 시작되었다.. 회복 또한 말로 되어져야 한다.......... 이제는 기독교 사회에서 치유 프로그램은 없어질 시기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모든 치유프로 전문가 들의 강의자리만 있을 뿐이다...... 생명언어 훈련 은 치유란 말이 없다 그런데 가슴이 뻥뚤리고 시원하게 마음이 치료가 된다 뿌리같은건 자리 잡을수가 없다 그때 그때 말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이제 앞으로 기독교 사회는 우리의 잘못된 말을 깨닫고 고치는 훈련을 해야할 시기가 된것 같다 우리의 말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로 고치는 훈련이 되면 스스로 내담자 가되고 상담자가되고 성령님과 함께 성숙한 신앙인이 될수있다.... 예수님은 병든자를 말씀으로 고쳐줬다. 따돌림 무시를 당하는 삭개오을 인정하여 집에가서 유했을때 인정을받은 삭개오는 자기의 재산을 스스로 내놓았다. 예수님은 마귀가 시험할때 말씀(말)으로 물리쳤다. 예수님은 말씀(말) 으로 폭풍을다스렸다....등등 예수님이 죽기까지 우리를 섬긴것처럼 "섬김의 말" 을 하면 된다 마음이 아픈사람이 있으면 "위로의 말" 을 해주면 된다 화가 나있는 사람을 보면 "편이 되어주는 말" 을 해주면 된다 인정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 인정 하는 말" 을 해주면 된다 일을 잘한 사람에게는 "칭찬의 말" 을 해주면 된다. 절망해 있는 사람에게는 "소망의 말" 을 해주면 된다.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악한 것들이 있으면 예수이름으로 쫓아내는 '말' 을 하면 된다.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나의 마음을 "알리는 말" 을 하면 된다. 상대방의 말을 " 들어주는 말" 을 하면된다... 왜냐면 하나님이 말씀(말)이고 예수님은 모든것을 말씀(말) 으로 다스렸기 때문이다..... 우리의 말은 "알파" 요 " 오매가" 이다 우리는 영적으로는 거듭나서 하나님을 만났지만 '말' 은 아직 출애굽을 못하고 있다. 삶이 복잡한것을 보면,, 나도 생명언어 훈련을 받기 전에는 겉은 좋지만 속은 괴로웠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는 제일 먼저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하나님을 근거해서 스스로 다스리는 것을 가르쳐야 될것같다 왜냐면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자 마자 "복" 을 주시고 모든것을 다스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진정한 다스림은 '말' 에있다 폭력과 무기로 사람의 마음 을 다스릴수는 없다 우리의 말을 고치는 훈련이 되면 우리의 말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내가 먼저 그때 그때 해결을 받고 평안를 누릴수 있고다 세상으로 나아가 먼저 '빛' 과 '소금' 의 역할 ( 생명언어) 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것 하나님께서 주신 복 ...즉 행복을 만들어 나갈수 있다. 하나님이 주는 '행복' 은 '말' 로 만들어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