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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훈련
감사의 훈련 20 여년전 교회를 나가게 되면서 성경에대해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런데 교회서점같은데서 성구를 볼때마다. 내맘에 드는 글이 있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웬지 이말씀이 좋아서 사다가 집에 걸어놓았다. 하나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사람을 영화롭게하고싶었다. 좋을때만 감사하는게 아니라 나쁠때도 감사해야 한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후 예수믿는것 때문에 환란이 올때마다. 또 무슨 좋인일이 있을려나~? 하나님 감사해요..하면서 그렇게 20여년이 지났다 환란이 환란이 아니라 무슨좋은일이 생길려나~ 하고 늘 기대 하면서 살았기에 나에게는 환란이 마음 한편에는 아픔이지만 또한 희망이었다. 그리고 분명히 꼭 더좋은것을 체험하곤 하였다 그러나 그때의 감사는 생각과 머리로만 하였다 그러니 마음은 늘 아파있었다. 감사의 '말' 을 알고 잠깐의 은혜로만 그쳐서는 지식으로만 쌓일것이다 다음에 계속적으로 평화와 행복을 느끼지는 못할것이다 환경이 변화되지는 못할것이다 날마다 감사의 '말' 을 해야한다 감사의 말을 했을때 내안에 행복이, 상대방이 행복을 느끼며 삶속에 변화를 가져올수 있었다. 나는 오늘도 퇴근해오는 남편에게 :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 해요" "오늘도 무사히 집에와줘서 감사 해요~" 아들들에게: " 너희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 "열심히 공부하드니 좋은결과 나와서 너무 감사하다" ...라고 감사는 생각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감사의 '말' 을 하는 '훈련' 이 되어져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수있고 내안에 감춰진 보물(행복) 을 변화의 물결을 발견할수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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