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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 미국에서 영국에서 독일에서 등 최고학을 공부를 하신 훌륭하신 박사님들을 통하여 내적치유, 치유총론, 상담학 등 ....자의 반 타의 반 으로 일주일에 3번을 접하고 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적 성격이론, 에릭슨 이론, 아들러 성격이론, ...등등 공통된 것은 상처의 원인을 발견하게하는 일 ..... 내면에 느꼈던 아팠던 일 들을 고백하게 하는일.....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졌던일들을 기억해 내게 하고 있다 지금 힘든 것은 어렸을적에 당해왔던 상황 때문이라고 결론을 만들어 말해준다 본인들은 그런 것들때문에 아픈것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기억을 되돌려 당시를 말하라 고 하니.... 그것을 고백할때는 누구든지 울면서 얘기 하는것을 보았다 그룹으로 나눈 얘기는 밖에나가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쓰고..... 내가 느낀것은..... 잊어버렸든 아픈기억들을 건드려서 또 아프게 만드는 것같다. 잊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기억나게하여 우울하게 만드는것같다 오히려 사건이 있을때마다 아~ 내가 그렇게 자라서 그렇구나~ 하고 그리고 사람들 앞에 모두 토해내지 못하는 것들도 있을것같다.... 마음에 뭔가 찜찜 한것을 보면 타인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의 본능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 라고 외친것을 보면 서약서에 도장찍는것 도 부질없는짓 같다...찜찜 한것을 보면..... 나쁜 기억을 평생토록 하게 만들것 같다........ 마지막에는 토해내고 고백하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있다 무덤앞에 가서라도 당시에 하지 못했던 "말을 하라 (고백) " 는 것 토해내고 ...고백하고.... 하는것을 "하라" 고 말을 해준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지만 말 하는게 잘안된다고 한다 그래도 해야 한다.... 용기가 필요하다 ...고 말한다 구체적 방법은 제시해 주지않고.... 찬양속에 많이 울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돌아가는 발걸음들은 웬지 괜히 슬퍼진다. 한 자매애게 물어봤다 그렇게 울고 나면 행복한 마음이 드느냐 ? 고.... 하나님의 사랑은 느끼지만 사람들 앞에서 한얘기들이 좀 찜찜 한것 같고 행복한 마음은 느낄수 없었다고 말한다.... 지난 밤에 남편은 목욕을 깨끗이 하고 침대로 들어가면서 빨리 강아지 가 침대에 올라오기전에 묶어놓고 샤워하고 침대로 들어오라고 한다 종일 돌아다닌터라 피곤하여 옷도벗지않고 침대로 올라가면서 나 피곤해서 그러니 10분만 있다가 씻을께~ 하고 남편옆에 누으니 남편은 에~이! 하면서 홱 돌아눕는다 저리가!~ 라고 확 밀어 버린다.... 엥!~ 나는 깜짝 놀랐다 아~ 니 왜이리 급변해서 송충이 떼어버리듯하나? 도대체 알수 없는 사람 조금 전까지만해도 기분 좋던 사람이......왜그럴까? 어쨶든 너무나 쌀쌀 맞은 남편의 행동에 나의 마음은 안좋다 가만히 원인을 생각해봤다...(감정읽기) 기분좋게 무드좀 잡아볼려고하는데 내가 씻지도 않고 게으름피우니 화가 난것이다...ㅋㅋ 이유는 알았지만 갑자기 당한 나의아픈 마음을 말하지 않고는 영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 아침밥을 해놓고 깨우면서 자기야~ 어제밤 ~~했지? 내가 눈치채지 못해서 자기 화났었든거지~? 그러면 말을 좀 잘해서 내가 알아듣게 하지 ~ 그렇게 송충이 떼버리듯하니까 나 되~게 맘이 아팠어요~(아이메시지) 지금도 맘이 아프네 ~ 그러니 자기 그렇게 행동한것 미안하다고 취소해주면 내 아픈 마음이 없어지겠어~ (아이메시지)빨리 취소해줘요~ 응 ........ 남편은 출근 하면서 부탁 하지도 않았는데 쓰레기 봉투까지 들고 나간다....ㅎㅎ 고백하는것은 훈련되어지지 않으면 할수 없는것이다 "생명언어"는 말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생명언어" 는 지나간 과거를 들먹이지 않아도 아픈 마음을 뿌리째 치료한다 어제께 아팠던 일도 잃어 버린다......바로바로 말을 해 버렸기 때문이다 과거를 말하드라도 웃으면서 말하게 한다 완전 회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과거를 끄집어내어 치료할려고 한다 하나님은 새것으로 치료하기 원하신다 "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이뤄놓으신 은혜 (인정하는말, 격려의말, 치료의 말, 용서의 말, 칭찬하는말, 아이메시지, 감정언어, 간접언어, ) 를 우리는 깨닫고 문제 속에 집어 던져넣으면 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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