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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의 마음
장남의 마음 새벽7시 .... 뜻하신 그곳에~ 나있기 원합니다~ 이끄 시~는대로~ 순종하며 살리라 ~ 주님나라 와~ 그~ 뜻 을 위하여~........(핸드폰 소리) 오빠 : 얘 순옥아~ 엄마가 새벽에 나가셨는지 전화도 안받고 ........ 교회근처에서 새벽부터 기다려보아도 안나타 나시는데 어떻카면 좋으냐? 별일 없겠지요뭐..... 오빠: 혹시 영광 대학에서 놀러 간다는 소릴 들었는데 오늘일까? 글쎄 놀러 갔으면 잘다녀 오시겠지요 뭐.... 오빠 : 지금 교회 앞에서 2시간을 기다려도 아무도 안보인다~ 내비둬요 시간되면 나타 나시겠죠 뭐 ........~ 오빠 : 노인네가 혼자 이 추운데 떨고 다니면 어쩌냐~ 너무걱정하지 않아도 괞찮아요 엄마가 알아서 하시겠죠 뭐..... ~ 오빠 : 사실은 엄마가 요즘 기분이 안좋아 집나가 버리면 어쪄냐~ 그럴리 없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빠~ 며칠후 ......... 아 참 ~ 오빠 ~ 엄마 어떻게 됐어요? 오빠 : 엄마를 한나절동안 찾아 다녔는데 엄마 방에서 문잠그고 주무시더라~ 근데 너는 그걸 이제 물어보냐~ 애가 왜 그모양 이냐~ㅎㅎㅎ 그리구 지금 엄마 (86세) 가 정신이 없어 약을 제때 안먹기 때문에 약먹이러 가구 있다 ~ 너도 엄마좀 자주 드려다 보아라~ 교회만 빠져 있지 말구~ 네~ 알았어요 오빠 ~ 그렇게 할께요 ~ 에~구 울 오빠 ~ 장남의 마음...^^*^^ 우릴 향한 하나님 마음은? ....^^*^^ * 이런 비슷한 일은 사실 자주 있는 일이다 근데 내가 언어의 비밀을 몰랐을땐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죄스런 마음 ....오빠나 엄마는 자주 찿지 않는 형제들때문에 속상하고 미워 하는맘 생기고 ..... 그렇다고 엄마나 오빠의 맘에 들도록 잘 안되고.... ...가족모두 스트레스 그런데 지금 언어의 비밀 ( 생. 언 ) 을알고난후에는 ...... 오빠에게 : 역시 장남은 달라요~ 역시 오빠는 최고예요~ 오빠는고생이 많아요~ 요즘 시대에 오빠처럼 효자는 별로 없을거예요~ (마음 알아주기, 인정해주기) 그리구 내가 최대한 속히 엄마보러 갈께요~ 오빠가 나 좀 이해 해 줬으면 좋겠어요~(아이 메시지) 그리구 오빠 언니랑 맛있는거 사드릴께 그때 봐요 엄마에게 : 엄마 ~ 자식들 날마다 보고싶죠 ?... (마음 알아주기) 내가 요즘 00 하는게 있어서 자주 못가는데 엄마가 이해좀 해줘야겠어요 (아이메시지) 그리구 시간내서 꼭 갈께요 ~ 엄마 그렇게 해줄수 있죠? 엄마 : 알았다 내 이쁜 딸~ 그렇게 온가족이 이해해주게 되고 우애 를 계속 할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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