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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문화
참는문화 우리나라는 참는 문화이다. 그래서 성경도 참는 관점으로 보고 할말이 있어도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도 했는데 참자~ 참자~ 천국갈때까지 참자~ 하고 참는다. 마음이 아파도 알릴줄을 모른다. 참는게 미덕인줄 안다...아니면 알아 주겄지~ 이다 38년된 중풍병자를 읽을때도 ..... 혈루증여인을 읽을때도............. 사라가 90에 아들을 낳는것을 읽을때도 ... 그 사람들은 그렇게 오래동안 참았는데 나도 그렇게 오래 참아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렇게 오래동안 참아라~ 가 아니라 그렇게 오래된 병도, 사람의 보기엔 불가능한것도 예수님을 만나면 즉시 치료, 해결 된다는 것이다. 힘든일이 있으면 힘들다 ~ 고 말해야 한다. 남편이 욕하고 억울한 소리하고...화내고.....무시하고....등등 .... 하면 왜 욕하냐! ..... 왜 얼울한 소리하냐!..... 왜 때리냐!... 나도 사람이다...! 한번 해볼래?...(상대방을 향한 말, 즉 ' YOU' 메시지 ) 이렇게 하지 말고.... 당신이 그렇게 00(상대가한말을 그대로반복) 하면 내 가 속상하다~ (나를 향한 아이 메시지) 내가 가슴이 아프다..... 기분이 나쁘다..... 마음이슬프다...마음이 아프다.... 말하고 싶은 맘이 없다.(나를향한 말, 즉 ' I 메시지').라고 말을해야한다... 물론 자녀들에게도 사람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상대방(남편) 의 죄를 25 년동안 지적 해도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의 맘을 알리는 말을 했을때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나의 가슴에 뭉쳐있든것들이 뿌리째 없어졌다. 또한 훌륭한 남편, 훌륭한 아이들로 만들어주셨다. 나를 중심으로 한 말을 하느냐? 안하느냐 ? 의 차이는 내 자아가 얼마나 강하냐 ? 안 강하냐? 에 있다 하나님은 내 자아를 깨뜨렸을때 일하셨다...... 예수님은 죽가까지 자아 를 버리셨다 그래서 만왕의 왕이 되셨다....승리하셨다는것이다 죄를 이기셨다는것이다... 이번 명절때 만나는 시댁, 친정 식구들을 보면 어떻게든 인정의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는것은 필히 구요.... 어렵고 힘든일이 있으면 ... 00좀해요!... 00하지마라! ( YOU 메시지) ...등등 하지 마시고 내가 혼자하니 힘들어요.~...(아이 메시지) 너무 힘들어서 , 혼자 할수 없으니 같이 좀 해주세요~(요청하는 말) 나좀 도와 주세요~ 라고 말하셔서 보람있고...행복하고 , 하나님영광을 보시고, 전도하는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은 말라기에게 얘 ~ 말라기야~ 저 백성들이 " 말로 나(하나님) 를 괴롭게 했다.....그래서 내마음이 아프다~.." 고 말좀해주렴~ 하고 구구 절절히(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I 메시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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