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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회
전도대회 3박 4일동안 조치원에 전도대회를 다녀왔다 고대, 홍대 캠퍼스 앞이라 말로만 듣던 고려대학생들을 많이 만났다 학생들을 만나니 나의 큰아들 선경이가 예화가 되어 전도의 접촉점이 되었다 2~30 분씩 나의 말을 듣고 6 명이나 신앙고백을 하였다... 젊은 청년들이...그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였다........... "생명언어" 로 훈련된 나의 말은 전도에 빛을 발했다........... 저녁 예배에 모두 오기로 약속해놓았다...... 시간이되어 차량으로데리러 갔드니 모두 약속장소에 없다 ......한명도....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약속해놓고 잃어버리다니......ㅋㅋ 함께한 전도팀들이 저녁에 모여 나눔 시간을 가졌다. 충청도 속성을 얘기하며....배꼽~배꼽~배꼽~ 나는 처음 들어보는 얘긴데.......... 어떤 사람이 식목일날 나무시장에 나무를 사러 갔답니다..... 손님 : 이나무 얼마예요? 주인 : 알아서 주세유~ 손님 : 자~ 2만원만 드릴께요~ 주인 : 냅~둬유~ 땔감이나 하게유~ ..... 서산이 고향인 나는 약간 찝찝 한 얘기 같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ㅎㅎㅎㅎ 충청도 사람은 속내를 알수가 없다는뜻.... 어쨌든 입술을 열어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인 그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줄 믿는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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