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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감사의 편지
교수님께 ~감사의 편지 할렐루야~ 가을 학기 동안 강의를 이끌어 주심에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발아타운에 찾아온 하나님의 가을 솜씨는 환상적일것 같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단풍이 아름다워서 숨이 멎을것 같아요 ~ 생명언어를 통해 최근에 도 계속 우리 가족들이 변화되어 가는 삶이 참 놀랍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이들을 만지시는 하나님........... 어제께는 남편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오붙한 시간과 함께 남편과 두아들과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들들 과 남편의 어릴적부터 ~ 여자 친구 문제까지 ~ 다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들 이었답니다. 이제 가족들과 대화를 할때면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게되구요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 낼수 있는 전문가의 자세가 되어지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순간도 뜻없이 아무렇게나 말 하지않게 됩니다 결론은 남편이 하는 말... 참 오랜만에 우리 가족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참좋다 ~ 아들들의 눈을 바라보고 사랑해요~ 축복해요~ 하고 노래를 부르는 남편.... (가정에서 교회문화를 적용시킬때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던 남편인데...) 오랜만에 아버지 의 눈을 바라보며 축복송을 부르는 아들들 .... 남편에게 날마다 당신은 참 훌륭한 사람예요 ~ 훌륭해요 ~ 정말 훌륭한 사람예요~ 라고 말을 했드니 그(남편) 속에 서 정말 훌륭한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남편) 속에 놀라운 잠재력 ( 성실함, 무엇이든 성공하게하는 성공력, 대단한 추리력, 사회성,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인덕..등.) 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남편과 함깨 인생 설계도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인생 70 으로 보고 앞으로 15-6 년을 어떻게 살것인가? 를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나는 평강공주 가 되어 가고 있답니다 늘 작은 일에도 화를 잘내고 부정적사고 와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아냈기 때문임니다. 남편 안에는 한가지 채워지지앟는 부분이 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 일만큼은 어렵지 않나? 하면서 많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끊임없이 생명언어를 쏟아 부어 넣은 결과 감사하게도 남편은 나의 부탁( 본인을 위해 해야할일) 을 허락 해 주었답니다 2008 년도는 남편을 위한 계획이 성공할수 있도록 나의 모든 노력을 쏟기로 결심했답니다 이제 마지막 막혔던 문제가 뚫렸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나의 남편도 하나님의 이끌림으로 행복한 삶을 살것입니다 이 모두가 " 생명언어" 를 통해 이루어 지는 일들 이랍니다 하나님 께 먼저 또 교수님께 감사 의 편지를 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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